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中國 볼만한 곳

산서성 팔천협(八泉峽)

靑 波 2018. 5. 14. 08:54

산서성 팔천협(八泉峽) 임주에서 1시간 넘게 버스로 팔천협으로 들어가는 길옆으로 밭과 시골집이 보인다. 팔천협은 버스에서 내려 입구로 들어가 작은배를 타고 한참을 가다 내려서, 50여분을 걸어서 계곡을 오르다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펼처지는 바위산 장관을 보다, 다시 좁은계단을 40여분 걸어서 수직 에레베타로 내려온다. 계곡물이 흐르는 곳에 시설물들이 여럿보인다. 샘이 8개로 되어있다하여 팔천협이라는데, 작은 폭포들이 많이 보인다. 케이블카를 타고가는 동안 보이는 신기한 바위 좁은계단을 내려와 잠시 숨을 돌리는 광장 앞 누각 다람쥐를 닮았다는 바위 자연동굴의 모습 계단이 좁아 내려오는길은 힘이 많이 들었다. 팔천엽 가는 길가에 보이는 탑 호텔 로비에 세워진 포대화상과 장군상 팔천협은 선택옵션 가격이 무려 100불이나 되지만 어제 보았던 선택옵션 세 곳보다 볼거리가 많아 좋은 구경을 했기에, 아까운 생각이 들지않았다. 팔천협은 산서성에 위치하고있어, 태항산의 서쪽이라 했으며. 어제는 태항산 앞 쪽지역이고, 林州는 태항산맥의 뒷쪽지역이라고 했다. 아침 7시에 호텔을 출발해 팔천협관람을 마치고 호텔 근처가니 점심시간이였다. 어제 오늘 날씨가 좋아 안개나 구름이 없어 일행들이 너무나 좋아들 하는 모습이였고, 무리한 선택관광의 불만도 잊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