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中國 볼만한 곳

왕망령. 비나리길. 만선산. 곽량촌

靑 波 2018. 5. 13. 09:50

왕망령. 비나리길. 만선산. 곽량촌 왕망령 주차장 아래 전한시대 왕망이 쫒기다 낭떨어지로 자살했다는 절벽이 괭장히 높다. 비나리길(하늘동굴)은 이 곳 이장과 13명이 1960년에 5년반동안 굴을팠다는데 여러 개의 공기 구멍뒤로 차가 지나는데 빨리 달려 너무 무서웠다. 태항산 관광에는 유난히 선택옵션이 많았는데, 망망령은 비싼데 비해 볼게 없는것 같고, 노야정 케이블카, 비나리길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라 하겠다. 전동차(?)를 타고 가면서 쉴새없이 펼처지는 장관 유리 잔도... 만선산 오르내리는 꾸불꾸불한 산길. 해와 달 모양으로 보이는 성일월석 신화 식당 무한리풀 고기뷔페 앞 분수대 태항산은 어디서 어디까지가 경계인지 모를 정도로 나름대로 이름을 붙어, 장관이 이어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