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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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 참 훌륭한 분이네요.

이 분 참 훌륭한 분이네요. 50년 경력 흉부외과 심장 전문의사의 솔직한 한마디!! 나는 올해 80이다. 너무 많이 산 것 같다. 오래전에 산세가 좋은 이곳에 자리 잡았다. 외식도 않고 건강식만 먹으며 살아온 아내가 70 전에 암으로 먼저 갔다. 자식이 있어도 품안에 있을때 자식이다. 그 아이들의 4~7살 때 모습만 생각하고 내 자식인 줄 알았는 데 지금은 이웃이 더 좋다. 산세가 좋은 이곳에 이웃들이 제법 생겼다. 당신도 늦기 전에 나처럼 살기를 바란다. 심혈관 운동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심장 운동은 박동에만 좋다. 단지 그거 뿐이다. 그래서 60세 이후엔 너무 운동에 시간을 낭비 하지 않는게 좋다. 심장 박동이 강해지면 심장 노화가 빨리온다. 심장..

老年의 자세

老年의 자세 어느 조찬 모임에서 저 보다 연세가 많은 분이 퀴즈를냈습니다. "우리 나이가 어떤 나이냐?"는 겁니다. 느닷없는 질문이어서, 그냥 무슨 말이 이어질지 기다리고 있었더니 "미움 받을 나이"라"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의미가 큰 화두입니다. 저는 배우자, 자식, 이웃 친구에게 미움 받지 않고 살려고 애써야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였습니다. "서양 사람들이 생각하는 노년의 자세" 란 글을친구로 부터 전해 받았습니다. 우리 세대에게도 실용적인 지침이 되지만 다음 세대도 이런 생각과 노력을 하고 있다는 걸 이해시키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부디 차근차근 읽으시면서, 생각하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 노년(老年 )은 그 동안 모은 돈을 즐겨 쓰는 시기이다. 돈을 축적(蓄積)하거나..

고난과 역경은 행복이다️.

고난과 역경은 행복이다️.병든 고래의 몸에서 짠 기름을 원료로 향수를 만듭니다. 우황청심환은 병든 소에게서 얻어지죠. 병들지 않은 소의 몸에는 우황이 없습니다. 로키산맥같이 험준하고 깊은 계곡에서 비바람과 눈보라의 고통을 뚫고 죽지 않고 살아난 나무가 공명에 가장 좋은 원료가되어 세계 명품 바이올린이 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난과 역경 뒤에 위대한 작품들이 나오고 명품들이 나오듯이 우리도 시련 과 고난을 이겨냈을 때 귀한 존재감도 같게 되는것 같습니다.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웃을 수 있는 사람..

만사유시(萬事有時)

만사유시(萬事有時)술은 반취(半醉). 꽃은 반개(半開). 복은 반복(半福) 이라고 합니다. 술을 마시되 만취(滿醉)하면 꼴 사납고 꽃도 만개(滿開)상태 보다 반쯤 피었을 때 가 더 아름답습니다. 사람 사는 이치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충분한 만족이란 있기도 어렵거니와 혹 그렇다면 인생이 위태로워 집니다. 구합(合)은 모자라고,십합(十合)은 넘친다 는 옛 속담도 있듯이 반 정도의 복(福) 에 만족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모자란 듯 적은 것에 만족하며 살아 가라는 말씀인 듯 합니다. 소욕지족(小慾知足) 이라 했고. 화무십일홍(花無十日紅)열흘 붉은 꽃은 없습니다. 성한 것이 얼마 못가서 쇠해 집니다. 그러니 꽃이 진다고 그리 서글퍼 할 일이 아니지요. 꽃이 빨리 진다고 더 애닲아 할 건 또 뭐람... 꽃..

우리 가끔은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

우리 가끔은 서로 생각나는 사람으로우리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적당히 걱정도 해주며 간혹 궁금해 하기도 하며 무슨 고민으로 힘들게 사는지.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아주 가끔은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그대가 있는 그 곳에는 비가 오는지. 가장 힘들 때면 누가 많이 생각나는지. 보고 싶은 사람이 있을 때는 어떻게 하는지. 괜스레 서로 물어보고 싶어지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았으면 합니다. 월급날은 작은 결실의 여유라는 이유로, 비 오는 날은 비내린다는 이유로.. 우연히 무언가 익숙한 번호가 앞차 번호로 눈에 뜨일 때에도 갑자기 그리운 사람 으로 떠올릴 수 있도록 생각나는 사람으로 살고싶습니다. 아마 내몸이 아파 마음이 울적한 날이면 나는 갑자기 더욱..

덕목(德目)과 생(生)의 목표(目標)

덕목(德目)과 생(生)의 목표(目標)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고 어진 사람은 항상(恒常)즐겁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을 도우면 자기 자신(自己 自身)도 이롭게 되어 변함 없이 행복(幸福)을 누릴 수 있습니다. 토끼를 잡을 땐 귀를 잡고 닭을 잡을 땐 날개를 잡고 고양이를 잡을 땐 목덜미를 잡으면 되지만 사람은 어디를 잡을까요? 멱살을 잡으면 싸움이 되고 손을 잡으면 뿌리 칩니다. 그럼, 어디를요? 마음을 잡으십시오 마음을 잡으면 평생(平生)떠나지 않습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의 마음을 잡도록 노력(努力) 합시다. 배려 하는 마음 인생(人生)에서 가장 큰 보람은 내곁에 늘 변(變)함 없는 친구가 있다는 것. 따뜻한 마음과 사랑이 오가는 행복(幸福)한 하루가 되십시오. 인생..

수작(酬酌)

수작(酬酌) 멀리서 벗이 찾아왔다 얼마나 그리웠던 친구 였으랴. 두 친구가 주안상을 마주하고 술부터 권한다. “이 사람아~ 먼 길을 찾아와주니 정말 고맙네. 술 한잔 받으시게" “반갑게 맞아주니 정말 고맙네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가?” 이렇게 잔을 주고받는 것을 '수작(酬酌)' 이라고 합니다. 왁자지껄한 고갯마루 주막집 마루에 장정 서넛이 걸터앉아 주안상을 받는다. 한잔씩 나눈 뒤 연지분 냄새를 풍기는 주모에게도 한잔 권한다. “어이! 주모도 한잔 할랑가?” 한놈이 주모의 엉덩이를 툭 친다. 이때 주모가 허튼 수작(酬酌) 말고 술이나 마셔~ 한다. 수작(酬酌)은 잔을돌리며 술을 권하는 것이니 '친해보자'는 것이고, 주모의 말은 ‘친한척 마라. 너하고 친할 생각은 없다’는 뜻입니다. 도자..

오이 노각(老脚) 효능.

기적이 일어난다는 오이 노각(老脚) 효능. 지금까지 몰랐던 하늘이 준 그야말로 명약중의 명약이다. 노인 노(老) 다리 각(脚) 늙은이의 다리 늙어서 빛이 누렇게 된 오이 우리나라 토종 오이 이다. 물외라 하기도 하고, 노각이라고도 한다. 피부에 관한한 명약중의 명약 이며 간의 해독과 숙취가 뛰어난 노각 암말기 환자도 노각 오이 즙으로 기적이 일어날 수도 있다 1. 노폐물 배출 2. 항암작용 3. 심혈관질환 예방 4. 골다공증 예방 5. 위장 기능 강화 6. 뼈 건강에 도움 7. 이뇨작용을 한다. 8. 피로회복에 도움 9. 노화방지에 도움 10. 숙취해소에 효과 농약 제초제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 노각즙으로 기적같이 살았다!!옮긴 글⛑️ http://cafe.daum.net/sami..

노년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

노년에 건강을 지키는 방법깊이 새겨 실천하셔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1.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많이 움직이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년에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취미활동, 학습활동, 독서 등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라고 사양하면 자식들도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나도 가고 싶은데, 나도 입고 싶은데,..."라고 하고 싶은 것..

할매 너무 멋지십니다!

할매 너무 멋지십니다!방송국에 출연한 92세된 할머니에게 아나운서가 묻는 말에 답하신 할머니의 익살과 재치 넘치는 멋진 대답입니다. "할머니 금년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응,제조(製造)일자가 좀 오래 됐지" "할머니,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아이구,이제 유통기한이 거의 다 돼간다 싶네" "할머니 혹시 주민증 가지고 계시면 한번 보여주실 수 있으세요?" "에구, 주민증을 어디다 뒀나? 통 기억이 안나. 대신 골다공증(骨多孔症)은 있는디 보여줘?" "할머니, 할아버지는 계셔요?" "에휴, 재 작년에 말이야. 뒷산에 자러 간다고 가더니만 아직도 안 일어나는구먼 그려." "할머니, 그럼 할아버지 어서 깨우셔야지요!" "아녀, 나도 인자 빨리 같이 자러 가야제.그 영감, 내가 70년 넘게 데리고 살아..

존중 받는 인격

존중 받는 인격아무리 지위가 높고 능력이 뛰어나고 돈이 많다 하더라도, 인격이 갖춰지지 않은 사람은 존중받지 못합니다. 인간의 가치는 소유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격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들 각자의 인격은 어느 정도나 될까요? 무엇이 존중받는 인격의 기준이 될 수 있을까요? 물음표(?)보다 느낌표(!)를 자주 쓰면 인격도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몇 가지 실례를 통해서 그 점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약속 시간에 늦은 친구에게 "이렇게 늦으면 어떡해?"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느라고 힘들 었겠다”라고 말해 봅시다. 실수를 자주 하는 후배에게 "또 실수한 거야?"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럴 수도 있지."라고 말해 봅시다. 급한 때에 연락이 안 된 친구나 가족에게 "왜 그렇게 전화를 안 받나?"..

인생 최고의 영양제는 희망이다

인생 최고의 영양제는 희망이다인생 최고의 영양제는 희망이다. 쓸모 없는 말을 엮어 늘어놓는 천마디 보다 들으면 마음이 가라앉는 한 마디가 훨씬 뛰어난 말이다. 雖誦千言(수송천언) 句義不正(구의부정) 不如一要(불여일요) 聞可滅意(문가멸의) 스위팅이라는 사람은 우리의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이런 멋진 말을 했습니다. 사람은 40일을 먹지 않고도 살 수 있고, 3일 동안 물을 마시지 않고도 살 수 있으며, 8분간 숨을 쉬지 않고도 살 수 있다. 그러나 희망 없이는, 단 2초도 살 수 없다. 그렇습니다. 똑같은 상황, 똑같은 환경이라 할지라도 희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과, ​​절망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의 인생 사이에는 도무지 메울 수 없을 만큼의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 실패를..

살아가는 날 까지

살아가는 날 까지! 살아가는 날 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날 ~ 그때까지의 삶이 진정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의 삶은 죽어있는 삶이다. 人命은 在天이라고 했던가!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한 몸으로 하루을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낙이 있으랴? 내 스스로 먹을 수 있고 내 스스로 볼 수 있고 내 스스로 들을 수 있고 내 스스로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라! 몸이 성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00세의 인생을 살더라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지 말아라! 하루를 살더라..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멋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 입니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을 위해살고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신을 위해 살라는 말이 있죠. ​삶의 여정중에서 지금이 가장 좋은 나이라고 합니다. 세월을 살아오면서 연륜이 쌓이고 비우는 법도 배우고 너그러움과 배려도 알 수있는 나이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수 있는 나이가 되었죠. 감사함을 알고 소중함을 알고 빈마음으로 바라볼수 있고 천국이 바로 내가 사는 이세상에 있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가면 다시는 못올 인생이기에 늦게나마 나의 삶을 멋지게 채색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너그럽게 나이들면 얼굴의 주름도 멋집니다. 아집과 고집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보면 ..

善과 惡(Good and Bad)

善과 惡(Good and Bad)어느대학 강의시간에 교수가 칠판에 선과 악(Good and Bad)이라 써 놓고 강의를 하기 시작했다. 어떤 부부가 유람선 여행을 하던 중 지중해 지브롤터 해협을 지나다가 큰 폭풍으로 해난 사고를 당했다. 그런데 그 배에 비치돼 있는 구조정에는 자리가 하나 밖에 없 었다. 이때 남편은 침몰하는 배에 부인을 남겨두고 혼자 구조정에 올랐고 부인은 가라앉는 배 위에서 떠나는 남편을 향해 소리를 질렀다. 교수는 여기까지 얘기 하고는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 이런 다급한 상황에서 부인이 남편을 향해 무슨소리를 질렀을까요? 얘기를 듣던 학생들은 모두 흥분과 격분으로 여기저기서 떠들며 대답을 했다. 당신을 저주해요! 당신을 남편으로 선택한 내 눈이 삐었지! 어디 얼마나 잘먹..

힘들거든 잠시 쉬어가자!

힘들거든 잠시 쉬어가자!힘들거든, 다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자. 감기가 걸리는 것도, 몸이 아픈 것도 쉬어가라는 거다. 사연 없는 사람, 상처 없는 사람이 어디 있더냐 다 그렇게 주고받으며 산다. 잠시 동안 하던 일을 놓아두자. 사색하며 지켜보는 것도 괜찮다. 쫓기듯 살아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자. 따뜻한 커피 한 잔, 한 편의 휴먼 영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을 들으며 쉬어가자. 그래도 힘들거든 산으로, 바다로 떠나 다 쏟아내자. 상처를 받은 것도 상처를 준 것도 내가 아픈 것도 어제의 일이다. 억울한 것 있으면 토해내자. 울고 싶으면 실컷 울자. 눈치 보지 말고 크게 소리 내어 울자. 훌훌 쏟아내자. 맘껏 칭찬하자. 아낌없이 손뼉 치자. 기꺼이 보상하자.때를..

아침 명상

아침 명상 사람은 믿음과 함께 젊어지고 의심과 함께 늙어 간답니다 사람은 자신감과 함께 젊어지고 두려움과 함께 늙어가고,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젊어지고 실망이 있으면 늙어갑니다 우리의 일생은 타인에게 얽매어 있습니다. 타인을 사랑하는 데에 인생의 반을 소모하고, 인생의 반은 타인을 비난하는데 소모한답니다. 나를 비우면 행복하고, 나를 낮추면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인 답니다. 행복은 결코 먼 이야기가 아닙니다. 행복은 내 마음 속에 있습니다. 《 꼭 ! 읽어 보세요 》 나는 죽을 때까지 재미있게 살고싶다 https://swkor624.tistory.com/m/2521카톡으로 받은 글

금지언향(今之言香)입니다

금지언향(今之言香)입니다미움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장점이 사라지고, 사랑을 앞세우면 상대편의 단점이 사라집니다. 애인과 친구를 만드는 것은 물을 얼음으로 만드는 것과 같으며 만들기도 어렵지만, 녹지않게 유지 하기는 더 어렵습니다. 내가 읽던 책이 없어져도 그 책의 내용은 머리에 남듯 내가 알던 사람이 떠나가도 그 사람의 언행은 머리에 남습니다. 지갑 잃은 사람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사랑 잃은 사람이며, 그 보다 더 측은한 사람은 신뢰를 잃은 사람입니다. 이 세상에 행복보다 더 소중한게 만족입니다. 큰 행복도 만족이 없으면 기쁘지 않고, 아주 작은 행복도 만족하면 기쁘게 됩니다. 사랑이 머문 자리에는 아름다운 추억이 남고 욕심이 머문 자리에는 안타까운 후회만 남습니다. 잘못은 앞에서 말해야 하..

우리가 제일 잘 먹는 것

우리가 제일 잘 먹는 것언젠가 산행을 하는데 오랜만에 만난 어르신이 질문하셨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제일 많이 먹는 게 무엇일 것 같으냐는... 그때 난 공기나 물이 아니겠느냐고 망설임 없이 대답을 하였는데 그 분 말씀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많이 먹는 것은 '마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루에 수도 없이 마음을 먹는데 사람들이 그 마음을 잘못 먹어서 병이 생기고 나쁜 기운이 세상에 가득 찬다는 것입니다. 백번 지당한 말씀이었습니다.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道라고 하였듯이, 먹는 것만큼 소중한 것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세상에서 좋고 깨끗한 것만을 골라 먹습니다. 수돗물은 믿지 못해서 생수를 시켜 먹고, 공기 또한 좋은 공기를 마시고자 공기청정기를 사고, ..

당당한 老年을 위한 골드 인생 3원칙

당당한 老年을 위한 골드 인생 3원칙그 첫째는, ‘하자’ 입니다.” 뭐든지 하면서 노년을 보내야 한다는 것이다. 장수인의 특징은 늘 뭐든지 한다고 했다. 나이가 들었다고 움츠리지 말고 적극적 으로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한단다. 두 번째는, ‘주자’이다.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봉사하고 기부하며 베푸는 것이다. 나이가 먹었다고 받으려 하지 말고 뭔가 주려고 애 쓰면 아름답고 당당한 노년이 된다는 것이다. 세 번째, ‘배우자’이다. 일반적으로 은퇴를 하는 50, 60대를 지나 적어도 30년 이상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살고 싶다면 새로운 사회와 문화, 과학에 대한 배움에 조금의 주저함이나 망설임이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잘 살아야 잘 떠날 수 있어요. 두려움 없이 떠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