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2024/07 28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

교 만 과 겸손

교 만과 겸손한 선비가 과거시험을 보러 한양에 가고 있었습니다. 선비는 자신의 학식에 대해  자부심이 하늘을 찌르고 있어 장원급제 할 것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어느 곳에서 나룻배를 타고 큰 강을 건너던 중 선비는 노를 젓는 뱃사공에게  자랑하듯 말했습니다. “이보게 사공, 논어를 읽어 보았는가?” 사공은 선비의 질문에 궁금하여 대답했습니다. “논어라니요? 그게 무슨 책입니까?” 사공의 대답에 선비는 어이없는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어찌 논어를 모르다니 그건 지금 몸만 살아있지 자네의 정신은 죽은 것이나 다름없네.” 그 순간 큰바람이 불어와 물결이 계속 출렁거렸습니다. 그리고 나룻배가 휘청거리자 사공이 말했습니다.  “선비님, 혹시 헤엄을 칠 줄 아십니까?” 배가 뒤집힐까 두려워 사색(死色)이 된 선..

복 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복 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랍니다.높다고 해서 반드시 명산이 아니듯이  나이가 많다고 해서 반드시 어른은 아니지요. 가려서 볼 줄 알고, 새겨서 들을줄 아는 세월이 일깨워 준  연륜의 지혜로 판단이 그르지 않은 사람이 어른이지요. 성숙이라 함은 높임이 아니라 낮춤이라는 것을 채움이 아니라  비움이라는 것을 스스로 넓어지고 깊어질줄 아는 사람입니다. 새벽 강가에 홀로 나는 새처럼 고요하고 저녁 하늘  홍갈색 노을빛 처럼 아름다운 노년들이여! 한해 또 한해를 보내는 마음으로 인생이 무상함을  서글퍼 하기 보다 깨닫고 또 깨달아야 합니다. 삶의 교훈이 거름처럼 쌓여가니 내나이  한살 더 하여도 행복해야 합니다. 젊음도 좋지만 건강이 최고지요. 마음은 비우고 속은  채워서 건강한 생각으로  옮긴 글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여 아무 걱정하지 말아요. 떠나가는 것과 다가올 것들에 연연해 하지 말아요.  어려운 문제와 힘든 시간들을 겸허히 받아 드리세요.  지나고 나면 모든 것들은 그들 만의 의미가 있습니다.  걱정은 적게 희망은 많이 가지세요.  후회 없이 살아가고, 아낌없이 행복하세요.  오늘 당신의 하루가 웃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화나는 일들보다 즐거운 일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근심으로 보내기보다 행복으로 채워졌으면 좋겠습니다.  불평하는 하루보다 감사하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하루가 기쁨의 향기로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카톡으로 받은 글

항상 고맙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다.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 나눌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있었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 속에 오고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식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내 님들이여~ 항상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옮긴 글

70대(代) 인생의 갈림길

70대(代) 인생의 갈림길건강수명(健康壽命)이라 함은 일상생활(日常生活)에 불편(不便)함 없이 건강(健康)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代)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營養狀態)의 개선(改善) 때문이다. ​75세(歲)까지는 지적기능(知的機能), 체력(體力), 내장기능(內臟機能) 등이 중년(中年)과 큰 차이(差異)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活躍)할 수는 없다. 의학(醫學)의 진보(進步)로 평균수명(平均壽命)만 연장(延長)된 것이다. 회춘(回春)하는 약(藥)과 방법(方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臟器)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腦)는 회춘(回春)되지 않고 노화(老化)는 계속(繼續) 진행(進行)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問題)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解剖)..

까마귀의 애환(행복의 기준)

까마귀의 애환(행복의 기준)삶에 만족하며 사는 까마귀가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백조를 만나면서 회의감이 생겼다. 흰색 자태가 고왔다.. “나는 새카맣게 생겼는데 당신은 그리 곱게 생겼으니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새겠네요”라고 하자 백조가 대답했다. “나보다는 두가지 색을 가진 앵무새가 더 행복하겠지요.” 까마귀는 앵무새를 찾아가 같은 말을 했다. 그러자 앵무새는 씁쓸한 미소를 지으며 한숨을 푹 내쉬었다. “정말 행복했지요. 공작을 만날때까지는요. 나는 두가지 색밖에 없는데 수많은 현란한 색을 가진 공작을 보고 나니 실망하게 되고 우울해 지더군요.” 그 말을 들은 까마귀는 동물원에 있는 공작을 만나러 갔다 . 많은 사람이 공작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려고 에워싸고 있었다. 어쩔수없이 동물원이 문을 닫을 때까..

나눔의 쉼터 2024.07.12

한.아.비를 아시나요?

한.아.비를 아시나요?한글, 아리랑,비빔밥, 조그마한 나라지만 大韓民國이 자랑 스럽습니다. 제 2회 세계문자  올림픽 대회에서 우리의 한글이 금메달 획득!   세계문자학회에 따르면,지난해 10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 2회 세계 문자올림픽대회에서 한글이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세계 27개국 문자,  영어, 러시아, 독일, 우크라이나, 베트남, 폴란드,  터키, 셀비아, 불가리아, 아이슬란드, 에티오피아,  몰디브, 우간다, 포르투갈, 그리스, 스페인, 남아공,  한국, 인도, 울드, 말라야람, 구자라티, 푼자비,  말라시, 오리아, 뱅갈리, 캐나다, 가 경합을 벌였다.  각국의 학자들은 30여분 씩 자국 고유 문자의 우수성을 발표했다.  세계문자올림픽의 심사기준은,  문자의 기..

훗날의 회환

훗날의 회환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벗고 갈텐데... 무거운 옷도,화려한 명예의 옷도,  자랑스런 고운 모습도...   따뜻이 서로를 위로 하며 살아야 하는데... 왜 그리, "마음의 문"만 닫아걸고,  더~사랑하지 않았는지..   "천년"을 살면 그러할까...?  "만년"을 살면..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생각해봅니다.안녕하세요!!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되는 아침입니다. 나는 오늘도 생각해봅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살아가고 있을까!! 바쁜 생활이라지만 안부를 묻고 안부를 전하고, 염려하고 배려하면서, 살아가고는 있을까? 아집과 편견으로 자신이 생각하고, 보는대로 만 믿고 일정한 선을그어 놓고 살아가고 있지는 않는지?? 한번쯤은 더 생각하고 살아가야지 싶다. 이렇게 아침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있다는 것은 아름답고 행복한 일이다. 내가 안부(情)을 나눌 수 있는 지인들이 얼마나 될까!! 천명 백명, 한 사람도 없다 다시 한번 새겨볼 만한 일이다 싶다 나는 그래도이렇게 오늘도 문안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도 즐겁고, 건강한 하루 행복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