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나눔의 쉼터/풍경. 이미지

꽃 향기 베란다 가득...

靑 波 2018. 5. 3. 07:57

게발꽃이 지난 겨울에 피어나더니 올해 4월 말 경 또 다시 활짝 피었다. 게발선인장, 게발에 핀꽃(게발꽃) 이름도 다양해 어느게 진짜이름인지 모르겠으나, 너무 예쁘게 피어 즐거움을 주고있어 참으로 좋다. 제라늄도 이쁘게 피었다. 란타나 역시 지난 가을부터 지금껏 계속해서 피어있다. 수국이 가지마다 꽃봉우리를 만들며 피기 시작한다. 란타나는 부지런히 피고지고 하건만, 군자란과 좋아하는 금낭화는 꽃이지고 말았다. 금년에는 능소화꽃을 보게 되었으면 좋으련만 더욱 정성을 들이며 기다려 보련다. 따스한 봄 어느날 봄 향기


출처 : 능소화 필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