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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걸으면 놀라운 변화

靑 波 2020. 4. 8. 07:35

하루 30분 걸으면 놀라운 변화 10가지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와사보생(臥死步生) 
人生은걷지못하면 끝장이고 비참한 인생 종말을 맞게 된다
걷고 달리는 활동력을 잃는 것은 생명 유지능력의 마지막 기능
을 잃는 것이 아닌가!
걷지 않으면 모든 걸 잃어 버리듯 다리가 무너지면 건강이 무
너진다. 무릎은 100개의 관절 중에서 가장 많은 체중의 영향을 
받는다.  
평지를 걸을 때도 4-7배의 몸무개가 무릎에 가해지며 부담을 
준다. 따라서 이 부담을 줄이고  잘 걷기 위해서는 많이 걷고 
자주 걷고 즐겁게 걷는 방법밖에 없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유를 마시는 사람보다 배달하는 사람
이 되어야 한다.  무슨 설명이 더 필요한가.  언제 어디서든 시
간이 나면 무조건 걷자. 



동의보감에서도 약보다는 식보(食補)요, 식보보다는 행보(行補)
라 했다. 서 있으면 앉고 싶고 앉으면 눕고  싶은  것, 누우면 약
해져  병이 들고  걸으면 건강해지고 즐거워진다. 
질병, 절망감, 스트래스 모두를 걷기가 다스린다. 병이란 내가 내 
몸을 너무 편하게 한 결과이다. 새벽같이 일어나  죽은 듯이 누워 
무슨 근심 걱정에 가슴 아파하나 ?  
박차고 일어나라 ! 운동화나 등산화 하나 신으면 준비는 끝이다. 
뒷산도 좋고 강가도 좋고 동내 주변도 좋다. 어디를 가도 부지런
한 사람들과 만난다. 
처음에는 30분 정도 천천히 걷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시간에
 20리를 걸을 수 있다. 몸과 마음이 가뿐해지고  자신감과 즐거움 
속에  당신은 어느새 콧노래를 부르고 있을 것이다. 
 1. 치매가 예방된다  
발을 내딛는 거리는 뇌의 앞부분이 계산하고
그때 필요한 근육의 강도는 뇌의 중간 부분이 결정한다.
이런 이유로 30분 걷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44%나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근육이 생긴다.  
특정 부위를 운동하게 되면
그 부위의 근육이 발달하게 되는건 당연한 이치다.
이러한 이유로 걷기를 하면 하체가 발달하고
근육이 발달돼 튼튼한 다리를 얻을 수 있다.
3. 심장이 좋아지고 혈압을 낮춰 준다. 영국의 한 통계에 따르면 30분 걷는 것만으로 심장마비의 37%를 예방 할 수 있다고 한다. 심장질환의 회복기에 있는 환자에게 걷기는 약해진 심장 기능을 되살리는 큰 도움을 준다. 4. 소화 기관이 좋아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식욕을 올리고 소화력을 향상시켜주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평소 조금만 먹어도 배가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다면 걷기 운동만으로 이를 개선할 수 있다.
5. 기분이 상쾌해진다. 30분 걷는 것만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정신적 안정 및 숙면을 취할 수 있다. 6. 녹내장이 예방된다. 시신경은 한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일상 속 안압을 높이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 하지만 30분 걷기 운동만으로 녹내장을 예방할 수 있다.
7. 체중을 관리할 수 있다 . 달리기와 걷기 중 체중감량 효과가 더 큰 것은 '걷기'다. 물론 달리기를 하는 것이 체지방 연소가 더 잘 되지만 달리기를 하면 몸에서 젖산 물질이 분비돼 금방 피로해진다. 이에 반해 걷기는 체지방 연소가 천천히 되고 젖산 분비가 적어 오래 운동할 수 있는 체력을 단련한다. 8 뼈를 강화시킨다 30분 걸으면 뼈까지 강화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평소 걷는 습관이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아이들의 성장과 노인들의 골절과 같은 위험에서 벗어나게 한다.
9. 당뇨병 위험을 낮춰준다. 당뇨병 환자는 꾸준히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과가 있다. 걷기 운동을 하면 말초 조직의 순환 혈류량이 증가될뿐 아니라 근육과 지방 세포의 인슐린 작용이 활발해져 당뇨병 상태를 개선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10. 폐가 건강해진다 . 30분 걷는 것만으로도 폐 기능을 향샹시키고 고혈압 예방, 면역력 증진의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 불교미술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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