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명상
대나무는 천년이 지나도 댓 닢 소리 변하지 않고
매화는 수많은 동삼(冬三)을 거쳐도 그 향기 그대로네.
바다는 쉼 없이 파도 쳐도 짠맛은 싱거워지지 않고
달은 만 번을 이지러져도 본 모습 달아나지 않네..
- 진우스님 -
출처 : Kakao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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