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오랜만에 인사 올립니다. 그 곳에서 편안하게 잘 지내세요....
外할머니 처음으로 한 잔 올립니다, 할머니 퍽 예뻐해 주시던 智慧 예일대학 합격했습니다.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서....사자바위(右) 부엉이바위(左)
벌써부터 논에 갈색 물감으로 이미지를 만들어 놓았다.
느럭바위 앞쪽 헌화대에 많은 꽃들이 놓여있다.
안동 병산서원 방문
5살 어린이가 이제 어엿한 대학생이되어 병산서원을 찾았다.
안동 구 시장의 모습
안동찜닭 참 맛있어요. 지웅이가 가장 어린데 키는 제일 크구나...
청도 와인터널(옛 경부선 터널)
터널 앞 작은 공연장에 남녀 동상이 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르다고 느껴진다, 15년 전 智慧 智雄 5살 3살 때 엄마 아빠따라 한국을 떠나,
2년만에 엄마와 한국에 한번 나왔다. 다시 13년이 지나 한국을 찾은 智慧 智雄 어엿한 대학생과
고등학생이되어 한국을 찾아 한달여 동안 모국 체험하려 여러곳을 찾았다. 언제 어디서던, 부디
母國인 대한민국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당당한 한국사람으로 살아가길 할아버지는 바란다.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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