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7월 북경 4. 용경협(龍慶峽)

 

 

 

 

빵차(고물 다마스)타고 도착한 용경협 입구

 

미국 버지니아주에서 왔다는 의사선생님 요청으로

일행과의 단 한장의 사진을 찍었다.

 

혹시 이 사진을 보시게 되면 용경협의 절경을 기억하시고,

답글을 남기세요.머무시는 동안 즐거운 시간되시기 기원합니다.

 

유람선 선착장

 

비취색 물이 인상적이다.

 

 

호수위에 줄을 매어놓고 한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또 한 사람은 아래쪽 줄에 매달려서 관광객을

위해 묘기를 보여주고 있는모습이

너무 아찔하게 보인다.

 

소계림이라고 일컸는 용경협은 장가계와 계림을 합해둔 것 같다는

가이드의 설명이였지만, 전혀 아니다는 생각을 했다.

 

이곳이 20 여분 유람선을 타고 온 반환 지점이다.

 

용경협 선착장에는 또 다른 관광지를 오르는 케이블이 줄지어오르내리고있는 모습이다.

팔달령장성을 오르면서 너무 더웠는데, 용경협 유람선에서 너무도 시원해

절경도 좋았지만 시원해서 오기가 싫을 정도였다.

 

북경을 가시면 용경협은 꼭 보시라고 권하고 싶다(옵션30$)

 

2007.7.1  靑 波  裵晟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