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 베푼 것을 헌신처럼 버려라 덕 베푼 것을 헌신처럼 버려라 법륜스님 자신에게 돌아올 이익이 전혀 없는데도 좋은 일을 하기란 어려운 일이다. '배신당했다' 는 말은 내가 너를 도와주었는데 네가 어떻게 이렇게 무심할 수 있느냐는 마음에서 비롯된 감정이다. 이는 과보를 바라는 데서 비롯된 원망심이다. '절에 가.. 마음의 양식/般若로가는 길 2020.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