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차간(彼此間)에 구름은 ~ 바람 부는대로 흘러가고, 청춘은 ~ 세월따라 흘러 여기까지 왔도다. 남아있는 친구들도 하나 둘 떠나가 버리니, 남는건 ~ 그리움 뿐 이라오. 그래도 우린 ~ 피차간 (彼此間) 친구들과 어울리며 세상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은혜를 받았으니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 세상은 ~ 아직 살만 하네요. 덕분에 ~ 이세상에 와서 좋은것 잘 보구 즐기니 말입니다. 그러니, 우린 ~ 피차간 (彼此間)에 건강하게 살다가 부담없이 떠납시다. 쌀쌀한 아침이지만 우리 ~ 사는 날 까지 부디, 건강하게 살다갑시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피 차 (彼 此) - 나훈아 https://youtu.be/G3IH5Ckz6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