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多笑 즐거움 /神奇. 감동 315

살고 싶은 세상

살고 싶은 세상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인근 재래시장에서 지나가던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의 앞 부분을 긁은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고가다 도로 코너에 주차한 차량의 앞면을 긁고 지나갔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던 할머니는 손주가 끄는 수레를 멈추게 하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놀라고 걱정스런 표정을 바라보던 손주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어린 손주가 수레 끄는 솜씨가 아직 서툴러서 실수로 그랬거니 생각하고 할머니도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손주에게 수레를 멈추게 하고 "차 주인에게 어떻게 해야 이 일을 알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차 주위를 지나가던 ..

프레임의 법칙이란?

프레임의 법칙이란? 똑같은 상황이라도 어떠한 틀을 갖고 상황을 해석하느냐 에 따라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진다는 법칙입니다. 한 선생님이 매일 지각을 하는 학생에게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날마다 지각을 하는 것을 보고 그 학생이 괘씸해서 회초리를 든 손에 힘이 들어갔습니다. 회초리를 든 다음 날 아침, 그 선생님은 차를 타고 학교에 가다가 늘 지각 하는 그 학생을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한 눈에 봐도 병색이 짙은 아버지가 앉은 휠체어를 밀고 요양시설로 들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순간 선생님은 가슴이 서늘해 졌습니다. 지각은 곧 불성실 이라는 생각에 이유도 묻지 않고, 무조건 회초리를 든 자신이 부끄러 웠고 자책감이 들었습니다. 가족이라고는 아버지와 단 둘 뿐이라서 아버지를 지켜드려야 ..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인연

아름다운 만남 소중한 인연 한 번 왔다 소리 소문없이 가는 세상!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고 살맛나는 삶을 살아가자.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도 예측가능한 만남과 관계를 맺고 살아갔으면 한다. 이런 말이 있다. "여자는 민낯으로도 만날수 있는 남자를 만나야 되고,남자는 지갑이 없이도 만날수 있는 여자를 만나야 된다. 여자의 지조는 남자가 빈털털이가 되었을 때 드러나고,남자의 지조는 그가 모든 것을 다 가졌을 때 드러난다." 많은 시간을 함께 보냈다고 절친한 것도 아니고 자주 못 만난다고 소원한 것도 아니다. 말이 많다고 다정한 것도 아니고 말이 없다고 무심한 것도 아니다.겉 보다 속이 더 중요하다. 장점을 보고 반했으면 단점을 보고 돌아서지 말아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최고의 자산은 좋은 사람과의 관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