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作品/멋진 사진 180

오륙도에서 대마도를...

오륙도에서 대마도를... 멀리 수평선 넘어 대마도가 희미하게 보인다. 코로나 이전엔 부산서 2~3일 대마도여행이 대세였는데 ... 오륙도 스카이워크 포토죤에서 둘째와 찍은사진 무료로 Email로 보내왔다. 오륙도 스카이 워크를 같은 區에 살면서 오늘 처음 가보게 되었는데, 주말이라 한참을 줄을서서 기다려야 했다 . 카메라를 가져가질않아서, 어제 제대로 담지 못한 대마도를 스마트폰으로 두번째로 신경써서 대마도를 담았다. 바람이 너무 세게 불어 오래 있을 수가 없었으나 스마트폰 사진찍기 두번째라 어제보다 다소 수월했다.중국 장가계 유리다리. 천문산유리잔도 외에도 태항산을 다녀왔기에 규모가 작은 오륙도 스카이워크엔 별 관심이 없었던것 같다.

아름다운 능소화

아름다운 능소화 자세히보면 왼쪽 끝에 털중나리꽃봉우리가 맺어있다 이 꽃이만개하는 시기는 7월10일 전후이다. 해마다 7월 初가되면 능소화꽃이 만개하며, 털중나리(山나리)가 곱게피어난다. 당나라 궁녀 소화의 슬픈 傳說을 지닌 능소화꽃은 李朝의 御使花로 華麗하다. 거기다 털중나리는 野生花로 어릴적 산자락 비탈진 꼿에도 간혹 볼 수있었다. 색생이 꼭 같아 구분하기가 힘들정도다. 어쩌다보니 수련까지 색상이 비슷하네... 2020년 7월 4일 靑 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