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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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대개는‘하룻저녁에 깊은 인연(因緣)을 맺는다’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말의 유래가 있답니다. 중국에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아 대 역사를 시작했을 때이다. 어느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한 달여 만에 남편이 만리장성을 쌓는 부역장에 징용을 당하고 말았다. 일단 징용이 되면 그 일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었다. 안부 정도는 인편을 통해서 알수 있었지만 부역장에 한번 들어가면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나올수 없기 때문에 그 신혼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아내는 아직 아이도 없는 터라 혼자서 살고 있었다. 남편을 부역장에 보낸 여인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외딴 집에 지나가던 나그네가 ..

살면서 매달릴 필요 없는 3가지

살면서 매달릴 필요 없는 3가지 첫째, 변하는 마음에 매달리지 마라. 사람의 마음이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좋고 싫음에 따라 변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지금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언젠가는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될 때가 있고 나 역시 상대가 싫어질 때가 있으니, 이렇듯 마음이란 늘 출렁이며 바뀌는 것인 줄 알고 오가는 인연에 매달리지 마라. 둘째, 상처가 되는 과거에 매달리지 마라. 지난 일을 상처로만 받아들이면 그것은 내 인생의 짐으로 남을 뿐이지만, 그것을 경험으로 받아들여 인생의 교훈을 삼는다면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지난 일을 괴로워하며 낭비하는 지금 이 순간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현재는 쏜 화살처럼 내 곁을 지나간다. 후회하는 지난날이 되게 하지 마라. 셋째, 착한 사람, 좋은사람이라..

나그네 인 것을...

나그네 인 것을... 언제 떠나는지 서로 몰라도 가다보면 서로 만나, 웃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애절한 사연 서로 나누다 갈랫길 돌아서면 어차피 헤어질 "사람"들... 더 사랑해 줄 걸 후회할 것인데... 왜 그리 못난 "자존심"으로... 용서하지 못하고 이해하지도 못하고, "비판"하고 미워했는지... "사랑"하며 살아도 너무 짧은 시간, 배풀어주고, 또 줘도 남은 것들인데... 웬 "욕심"으로 무거운 짐만 지고 가는 고달픈 "나그네" 신세인가..? 그날이 오면 다 벗고 갈텐데... 이제 살아 있고, 함께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랑"해야지..., 언젠가 우리는 다 떠날 "나그네"들 인것을...!! https://pyhchoi.tistory.com/m/1610

사랑에 관한 명언

사랑에 관한 명언 참된 사랑이란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얻고 난 이후에도 변함없이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사랑을 얻는 가장 빠른 길은 주는 것이고, 사랑을 잃는 가장 빠른 길은 사랑을 너무 꽉 쥐고 놓지 않는 것이며, 사랑을 유지하는 최선의 길은 그 사랑에 날개를 달아 주는 것이다. 사랑은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자유를 주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관심을 갖는 것이며, 존중하는 것이다.사랑한다는 것은 책임감을 느끼는 것이며 이해하는 것이고, 사랑한다는 것은 주는 것 이다. 사랑한다는 건 평생 그 사람을 등에 업고 가는 것입니다. 등이 아프고 허리가 끊어질것 같아도, 그 사람을 내려놓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것, 그게 사랑입니다. 사랑이란 큰..

소나기의 유래

소나기의 유래 옛날에 한 스님이 무더운 여름날 시주로 얻은 쌀을 자루에 짊어지고 가다 큰 나무 그늘에서 쉬어가게 되었는데 때 마침 농부 한 사람이 소로 논을 갈다가 그 나무 그늘에 다가와 함께 쉬게 되었습니다. "곧 모를 내야 할 텐데 비가 안 와서 큰일이네요. 날이 이렇게 가물어서야, 원." 농부가 날씨 걱정을 하자 스님은 입고 있던 장삼을 여기저기 만져보더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해 지기 전에 비가 내릴 겁니다." 그러나 농부는 그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에이, 스님 농담도 잘하시는군요.아, 이렇게 쨍쨍한 날 무슨 비가 온단 말입니까?" "두고 보시지요. 틀림없이 곧 비가 올 겁니다." 스님은 비가 온다고 하고, 농부는 비가 오지 않는다며 서로 제 말이 옳다고 우기는 상황이..

황혼길에 선 어느 노인이 전하는 인생 조언(助言)

황혼길에 선 어느 노인이 전하는 인생 조언(助言) 나의 편지를 읽게 될 지인들에게 오늘도 그대들은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겠지요? 하지만 아무리 바빠도 밥은 꼭 챙겨드세요.여기까지 와보니 알겠습디다. 비싼 돈으로 산 핸드폰 70%의 성능은 사용하지도 않았고, 나의 값비싼 차도 70%의 성능은 필요도 없는 것이였고, 호화로운 우리집도 70%의 면적은 비어있는 공간이나 마찬가지였으며, 옷과 일용품들 70% 또한 지극히 필요가 없는 것들이었소! "살아보니 인생은 경기장과 같더군요" 전반전은 학력, 직위, 권력, 돈을 가지기 위해 애써 살아왔고, 그런 것들이 높고 많으면 이기는 것인 줄 알았지요! 하지만 후반전은 다릅디다. 전반전의 승리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 하나밖에 없는 몸,혈압, 혈당, 당뇨, 뇨산을 낮추기에..

菽麥(숙맥)의 亂(란)

菽麥(숙맥)의 亂(란) 콩과 보리를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을 숙맥이라 한다. 숙(菽)은 콩이고, 맥(麥)은 보리다. 크기로 보나 모양으로 보나 확연히 다른 곡식인데, 눈으로 직접 보고도 분별하지 못하니 답답할 노릇이다. 이렇게 콩과 보리도 구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런 쑥맥!'이라고 욕하기도 한다. 숙맥들이 구별하지 못하는 것이 어찌 콩과 보리뿐이겠는가 ? 상식과 비정상을 구별하지 못하고, 욕과 평상어를 구별하지 못하고, 옳은 것과 그른 것을 구별하지 못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해를 보고 달이라 하고, 달을 보고 해라고 하면, 낮과 밤이 바뀌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이다. 진시황제가 죽고 2세인 호해(胡)가 황제의 자리에 올랐을때 그의 곁에는 환관인 조고(高)가 있었다. 간신 조고는 진시황제의..

백두산 가는 길

백두산 가는 길 지속적으로꾸준하게 실천을하면 요양병원 가지않고, 백두산(102살)까지 갈수있다네유~ 🌷인간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강력한 무기는 풍부한 지식이나, 피나는 노력이 아니라, 바로 습관이다. 왜냐하면, 인간은 습관의 노예이기 때문이다. 🔸아무도 이 강력한 폭군의 명령을 거스리지 못한다. 그러므로 다른 무엇보다도 내가 지켜야 할 첫 번째 법칙은 좋은 습관을 만들고, 스스로 그 습관의 노예가 되는 것이다.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잠을깨면 잠자리에서 곧바로! 🔅1. 목운동 좌우로 30회 🔅2. 귀 잡아 당기기 30회 🔅3. 눈동자 좌우로굴리기 30회 🔅4. 이빨 부딪치기 30회 🔅5. 따뜻한 물 한컵 마시기! 🌷잠자리에 들기 전에, 🔅6. 손뼉치기 100회 🔅7. 발끝 부딪치기 100회 🔅8...

다섯 줄 짜리 인생 교훈

다섯 줄 짜리 인생 교훈 1] 갈까 말까 할 때는 가라 2] 살까 말까 할 때는 사지 마라 3] 말할까 말까 할 때는 말하지 마라 4] 줄까 말까 할 때는 줘라 5] 먹을까 말까 할 때는 먹지 마라 ※날마다 읽어보세요. 20대 중반의 사장이 낡은 트럭 한 대를 끌고 미군 영내 청소를 하청 받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운전하는 일을 맡았습니다. 한 번은 물건을 실어서 인천에서 서울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런데 외국 여성이 길가에 차를 세어놓고 난처한 표정으로 서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지나치려다 차를 세우고 사정을 물어보았더니 차가 고장이 났다며 난감해 했습니다. 그는 무려 1시간 30분 동안이나 고생해서 차를 고쳐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외국 여성은 고맙다면서 상당한 금액의 돈을 내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