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조지아 애틀랜타. 워싱턴

애틀란타 (FERN BANK. 킹목사 기념관. 도너츠집. Surin....)

靑 波 2008. 6. 21. 21:55
 

 
자연사 박물관((Fern Bank) 전경











FERN BANK에서 보여주는 기록영화는 그랜드 캐넌의 생생한 모습을 현지에서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자세하게, 입체감 넘치는 와이드 스크린에 실감있게 담아은그야말로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계곡이 높은것은 1.6Km나 된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댐으로 인해 물이 줄어더니 메마른 땅에 한번씩 방류를 할 때는 주위의 흙들이 깎이여 발생한 누런 흙탕물이 엄청나게 쏟아지는 광경은 장관을 이루며 흘러갔다.

FERN BANK는 워싱턴 스미소니언에 비교 할 수없는 작은 규모이나, 나름대로 많은 전시물이 있었다. 워싱턴 자연사 박물관에서 많이 보았기에 이 곳의 사진은 몇 장만 골라서 올린다.


 
루터 킹목사 기념관 들어가는 길


 
인도의 깐디 동상


 
기념관 입구


 
여러 곳에 사진들과 생전의 모습을 영상자료로 보여주고있다.


 
킹목사 생가 유난히 흑인들 모습이 많이 보인다.


 킹목사 부부 묘소

 

킹목사 기념관 바로 옆에는 커다란 교회가 있고, 길건너 에는 묘소가있다.
길을 하나 건너면 생가도있는데, 안은 공개를 하지 않아 건물 안은 볼 수 없다.
기념관 안내서에는 이 지역은 국가에서 보호해주는 지역으로 정해저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있어 사후에도 존경받는 킹목사 묘소 앞에는
'꺼지지 않는불'이 불꽃은 보이지 않았지만 가까히서는 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도너츠가 만들어지는 전과정을 유리안을  통해 구경할 수 수있다.

 

 

이 과정 설탕물을 묻히며 뒤집어 지는 곳이다.

 

 

 

따끈하고 부드러운 도너츠를 한 입 먹으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그 맛이 기가 막히는데, 하나만 먹고 꾹 참고 아예 밖으로 자리를 피해 버렸다.
지혜는 한 자리에서 4개를 먹었다고 자랑이다.

 

 

 

맛있기로 소문 난 도너츠 집(Krispy Kreme)다운타운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이 곳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태국음식점 Surin 이 있다.
허름한 주변 분위기와는 달리 맛으로 소문 난 집이다.


 
안에는 한 쪽에 바 모양으로 꾸며진 코너에 술을 팔기도 했다.
주차장은 무료인데, 항상 붐비는 곳 이란다.
 


 

  알파레타 주택단지끼리의 어린이 수영대회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다.

지혜는 좋은 성적을 못냈으나 지웅은 일등을 했다고 좋아라 했다.

 

 


애틀란타 다운타운거리를 차를 타고 가다보니 다리 위에 지어진 건물과,
위로 갈 수록 넓게되어 있는 게 신기하게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