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조지아 애틀랜타. 워싱턴

세계 제일의 동굴 폭포 RUBY FALLS

靑 波 2008. 6. 23. 12:02

 

 

 
루비동굴은 처음 발견자가 자기 부인의 이름을 따서 RUBY FALLS이라고 했다.
락시티에서 이곳을 오는데는 같은 산의 산길을 따라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았다.

 

건물이 새워진 곳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250여미터 내려가서 아주 좁은 굴을 들어가면 처음으로 만나는

종유석

 
















 



 
흡사 나이아가라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환상적인 동굴 속의 이 폭포는 지금껏 알려진 동굴 폭포중에서 세계에서 제일 높고 큰 것이라

한다.

더욱 더 신기한 것은 이 물은 어디에서 어떻게 흘러 내리는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캄캄한 굴 안에 갑자기 불이 들어 오면서, 관람객들의 와~!!!하는 탄성소리가 터져 나왔다.
여러 색으로 바꿔가며, 비치는데,  높은 폭포물이 호수에 떨어지면서 나이나가라 에서와 같이
카메라 렌즈에 물방울이 튀어 아무런 준비가 없는 상태라 사진 촬영이 어려워 안타깝기 짝이 없다.









 
이 지역 아래쪽에 에 큰 동굴이 있어 420피트(약1,400미터)를 수직으로 파 내려가면 큰 동굴과 만날거라고
예상하고 260피트(250 여 미터)를 파 내려가니 작은 동굴이 있어, 그 좁은 통로로 17시간을 기어 들어가니
신비하게도 큰 폭포가 있었다는데, 그 후  굴을 넓게 만들고 동굴을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하었다고 한다.
 
동굴관람을 하는데는 한 시간이 소요했는데 통로가 좁고 한 곳 뿐이라  나오는 사람을 만나면 가이드의 지시에
따라 동굴벽에 붙어서서 지나 가기를 기다린다. 지금도 밝히지 못한 것은 폭포의 물이 어디에서 오는 건지 알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까지 공개되어 외부에 알려진  동굴속 폭포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고 큰 폭포라고 했다.
 
1975년 엘리베이터가 고장이나서 이튿날 까지 갇혔다 구출 되었는데, 보상차원에서, 이 사람들에게는 평생
동굴무료 관람권을 주었는데 아직까지도  한 사람도 오지 않는다는  가이드 코믹한 애기였다...  꾸벅꾸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