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계단과 돌 부처 돌계단이나 돌부처나 똑같이 돌로 되었는데 사람들은 부처 상을 보면 절을 하고, 돌 계단은 짓밟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 어느 날 돌계단이 돌부처에게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신이나 내나 똑같이 돌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고, 당신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거요? 그러자 돌부처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돌부처가 되기까지 얼마나 "정"을 맞았는 줄 아시오?" 수도 없이 "정"과 "망치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成熟)해지고,고난(苦難)을 겪은 만큼 위대(偉大) 해지는 법인가 봅니다 📚"보왕삼메론" 세상을 살면서 어려운 일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어려움을 겪지 않으면 남을 업신 여기는 마음 오만한 마음 사치한 마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