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3.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점심식사를 마치고 옆으로 조금 돌아가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 관람을 하게 되어 있는데, 관람객이 많아 한두 시간은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므로, 어른 25불 어린이 20불씩 하는 ‘스카이 리이드’ 옵션을 권하기에 일행의 대부분이 옵션을 하기로 하고 위층으로 올라가 줄 을서 한참을 기다리다, 대형 스크린에 시뮬레이션 의자에 앉아 헬리콥터를 타고 맨해튼 곳곳을 관광하는 듯한 느낌을 느끼다, 빌딩으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러갔다. 80층에서 내려 다시 86층으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전망대에서 맨해튼 시내를 구경하였다. 102층에 오르는 엘리베이터는 또 다시 표를 사야하는데, 그 곳까지는 올라가지 않았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은 미국의 대 공황(空況)이였던 1931년 9만 톤의 강철과 1,000만개의 벽돌을 이용해, 수많은 사람들을 동원할 수 있어 14개월 만에 완공하였다고 했다. 높이가 무려 380여m나 거대한 빌딩은 오래 동안 세계 제일 높은 건물로 알려지기도 했다. 맨해튼은 지반이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지하층을 깊게 파지 않고도 높은 건물을 지울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 이라고 설명했다. 2008년 6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