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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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방비엥 버기카. 블루라군

靑 波 2018. 9. 22. 10:38
  
라오스 방비엥 버기카. 블루라군 


방비엥 한인식당 삼겹살 리풀도되고 소주도 5달라면 먹을 수있고. 주인이 손님들에게 상당히 친절하게 대했다.

일행인 1.2호차 50여명이 두줄로 앉아  즐겁게 식사를 하고있다.


온쪽의 흰 건물이 5층짜리 방비엥의 루앙나콘 호텔

5층객실에서 내려다본 방비엥의 풍경


1호버스세워두고, 1호 트럭 이틀을 시도 때도없이 비포장길을 타고 다녔다.
호텔에 버스가 못들어오는 곳 방비엥에 있다.작은마을이지만 길이 너무 좁다 








4m높이의 자연 다이빙 대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뛰어내리는 이여인의 정체는...

방비엥의 2일간은 버스를 타지 못하고 돼지 운반트럭 같은 걸 타고 이동해야하는데, 
방비엔은 한국의 40년 전 모습이라 할수있다, 길에서 방목하는 소때들도 자주 볼 수있다. 


백숙에 소주 한잔 참 좋았고, 과일 맛 또한 좋았다.

버기카 황토 먼지에다 빗물에 패인 황토물 수없이 맞아야하는 고행은 젊은이들이나 좋아할  선택관광
 $50 짜리다. 이 보다 더욱 못 마땅했던건  쥬브타고 밧줄잡고 고개만 내놓고 물에 잠긴채 좁은 동굴 
들어가는 아이들이나 좋아할 탐남 물동굴 코스다,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가이드의 사전 설명이 반드시
필요한데도 자기 주관만 주장하는 데는 몹씨 불쾌했다. 어르신들, 중년,  젊은이, 어린아이들, 다양한 
일행들을 일괄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인줄 모르는 가이드 배려하는 마음을 좀 가졌으면 좋으련만......
2018년 9월 21일  靑   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