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캐나다 나야.토론토.라오스

캐나다 가는 길 & 토론토 DIM SUM

靑 波 2014. 10. 20. 09:30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에서 캐나다로 넘어가는 앰배서더 브릿지 캐나다의 건물이 다리를 지나며 볼 수있고 멀리 보이는 빌딩은 미국이다. 캐나다의 높은 가로등이 인상적이다. 풍력 발전기가 수를 모를 정도로 많이 보인다. 미국에서 많이보던 '홈 디퍼' 이 곳에도 있다. 유난히 높은 가로등은 토론토 가는길가에서도 볼 수있다. 토론토 시내에 들어서고있다. 토론토에는 버스 대신 전차가 많이 다니고 있다. 토론토 차이나타운의 딤섬으로 유명한 Rol San 점심시간이 지난 3시 인데, 식당 안에는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당나라 금강경의 대가 덕산(德山)스님이 禪宗의 용담스님을 찾아가 는 길에 한낮에 시장기를 느껴 길가 떡장수에게 떡을 사먹으려는데, 떡장수 노보살이 "스님! 금강경에 過去心 不可得 現在心 不可得 未來心 不可得이라 했는데, 방금 點心이라 하셨으니 어느 마음에 점을 찍으시렵니까?” (금강경 18 一切同觀分) “..........." 덕산스님은 答을 알고 있었지만 대답을 못하고 굶었다고 한다. 옛 중국에는 點心이 없고, 허기를 달래려 먹었다는' 딤섬'이란 만두 맛이 좋다. 소문난 딤섬을 먹으려고 100km의 거리를 1시간 반이상 달려왔지만 실망하지는 않았다. 토론토 전차 정류장 캐나다는 미국과 달리 한국처럼 고속도 휴계소가 있는데, 이 곳에서도 낯익은 미국 상점 간판을 볼 수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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