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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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다리

세월의 다리 세월의 다리를 건너고 건너오니 늙음이 머물고 뚜벅뚜벅 걸어온 세월 참 많이도 걸어왔네 많은 세월을 걷다보니 좋은 인연도 만나고 기분좋은 아침도 맞는다 우리내 인생사 어디서 멈춤할지 어느 정류장에서 내릴지 모르지만 안위를 묻는이가 있으니 일상의 작은 행복이 아닌가 싶다 우리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즐거운 일만 있기를 간절히 빌어 봅니다 받은 글

사마천의 계명우기

사마천의 계명우기 세상에는 여러 부류의 친구가 있다. 가까운 친구와 먼 친구도 있다. 마음이 좋은 친구와 그렇지 못한 친구도 있다. 도움 주는 친구도 있는가 하면,오히려 어렵게 하는 친구도 있다. 친구 종류는 참으로 다양하다. 사마천의 계명우기에는 네 종류의 친구가 나온다. 적우(賊友). 일우(昵友), 밀우(密友), 외우(畏友) 등이 그것이다. 적우는 도적 같은 친구다. 자기 이익을 위해 친구를 사귀는 사람이다. 상대가 더 이상 자신의 이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관계를 멀리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일우는 즐거운 일,어울려 노는 일을 함께 하는 친구다.즐기는 일이 우선이라 여유가 없어 지면 관계가 소원해지는 사람이다. 적우나 일우는 친구의 어려움에 도움 줄 마음이 없다.나쁜 일이 생기면 상대를 탓..

건강 비법 11가지

건강 비법 11가지 1.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 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집니다.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됩니다.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2.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 손을 부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번 등을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3.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유명한 정신과 의..

노년 층의 단백질 섭취

노년 층의 단백질 섭취 밥 대신 먹으면 온몸에 놀라운 변화가 생기는 식품 정보가 있어서 올립니다. 끝까지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입맛이 없는 노년층이 아침 밥 대신 공복에 먹으면 온몸이 팔팔해질 뿐만 아니라 몸속 염증까지 제거하는 놀라운 효능이 있는 식품이 바로 달걀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달걀은 섭취 방법에 따라 그 효능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사실까지 알고 먹어야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아침 공복에 밥 대신 달걀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요? 삶은 달걀과 함께 섭취해야 할 식품이 또 있어서 소개합니다. 여러분들은 몸에 꼭 필요한 단백질을 어떻게 보충하고 계신가요? 팔팔하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단백질 섭취부터 신경을 써야합니다. 왜냐하면 중년 이후 근육의 감소는 여러가지 중병을 유발할..

둥글게 사는 사람이 좋다

둥글게 사는 사람이 좋다 지구가 둥글고 태양이 둥글고 달이 둥근 이유를 아십니까 ? 바로 우리의 삶을 둥글게 살라는 무언의 표상입니다. 둥글게 일 하십시오! 모나게 일 하면 다치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둥글게 즐기십시오! 모나게 즐기면 끝에 가서 꼭 싸우게 됨니다. 둥글게 말을 하십시오! 모난 말은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를 줍니다. 둥근 사람은 친구가 찾아오고 둥근 사람은 볼수록 넉넉합니다. 아무리 모난 마음으로 왔다 가도 둥근 사람의 따뜻함에 그만 녹아지고 아무리 큰 문제를 안고 와도 둥근 사람에게는 작아지고 맙니다. 그 이유는 언제나 지구가 둥글고 달이 둥글고 해가 둥글기 때문 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받은 글

고불(古佛) 맹사성의 일화

고불(古佛) 맹사성의 일화 맹사성은 고려 말 조선 초의 문신,정치인,유학자이다.고려국 전의시승,조선국 좌의정 등을 지냈다. 본관은 신창이다.자는 자명(自明),호는 고불(古佛)동포(東浦)이며,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맹사성의 할아버지인 맹유가 며느리가 해를 삼키는 태몽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절에 들어가 공부하던 자식인 맹희도에게 부친이 위독하다는 급전을 띄워 집으로 불러들인 후 며느리와 동침하게 하여 태어난게 맹사성이었다고 한다. 어느 날 최영 장군이 낮잠을 자고 있는데 용 1마리가 집 앞 배나무를 타고 승천하고 있는 꿈을 꾸었다. 놀라 깨어 밖으로 나가 보니 어린 맹사성이 배나무에 올라 배를 따고 있었다고 한다. 최영이 꾸짖는 척 하며 동태를 살피니 보통 아이들처럼 울거나 도망치지 않고 예의를 갖..

박목월 시인과 그의 아들 이야기

박목월 시인과 그의 아들 이야기 1952년 6. 25 전쟁이 끝나갈 무렵 박목월 시인이 중년이 되었을 때 그는 제자인 여대생과 사랑에 빠져 모든 것을 버리고 종적을 감추었다. 가정과 명예. 그리고 서울대 국문학과 교수 라는 자리도 버리고 빈손으로 홀연히 사랑하는 여인과 함께 자취를 감추었다. 얼마 간의 시간이 지난 후 목월의 아내는 그가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남편을 찾아 나섰다. 부인은 남편과 함께 있는 여인을 마주한 후 살아가는 궁한 모습을 본 후 두 사람에게 힘들고 어렵지 않으냐며 돈 봉투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라며 두 사람에게 겨울 옷을 내밀고 아내는 서울로 올라왔다. 목월과 그 여인은 그 모습에 감동하고 가슴이 아파 그 사랑을 끝내고 헤어지기로 한 후, 목월이 서울로 떠나기 전..

마음의 잡초

마음의 잡초 정년을 앞둔 한 교수의 마지막 수업 날이었습니다. 교수는 학생들을 데리고 들판으로 나가 빙 둘러앉게 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앉아 있는 이 들판에는 잡초가 가득하다. 어떻게 하면 이 잡초들을 없앨 수 있을까?" 평소에 생각해 본 주제의 질문이 아니었기에 학생들은 건성으로 대답하기 시작했습니다. "삽으로 땅을 갈아엎으면 됩니다." "불로 태워버리면 없앨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뿌리째 뽑아버리면 됩니다." 교수는 학생들의 모든 대답을 경청하곤 일어났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마지막 수업이다. 집으로 돌아가 각자가 말한 대로 자신의 마음에 있는 잡초를 없애 보아라. 만약 잡초를 없애지 못했다면, 일 년 뒤 다시 이 자리에서 만나자." 라고 말하고 헤어졌습니다. 일 ..

살고 싶은 세상

살고 싶은 세상 서울 양천구 신월동 인근 재래시장에서 지나가던 손수레가 길가에 세워둔 외제 승용차 아우디 차량의 앞 부분을 긁은 사건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7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손자가 할머니 손수레를 끌고가다 도로 코너에 주차한 차량의 앞면을 긁고 지나갔습니다. 이것을 바라보던 할머니는 손주가 끄는 수레를 멈추게 하고 어쩔 줄 몰라하고 있었습니다. 할머니의 놀라고 걱정스런 표정을 바라보던 손주는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어쩌면 어린 손주가 수레 끄는 솜씨가 아직 서툴러서 실수로 그랬거니 생각하고 할머니도 모르는 척 그냥 지나칠 수도 있는 순간이었습니다. 할머니는 손주에게 수레를 멈추게 하고 "차 주인에게 어떻게 해야 이 일을 알릴 수 있을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때 차 주위를 지나가던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눈이 맑아 집니다. 부정적인 말로, 남을 판단하기 보다는, 긍정적인 말로, 남을 이해하려 애쓰게 됩니다.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맑은 웃음이 늘 배경처럼 깔려 있어, 만나는 이들을 기쁘게 할 것입니다. 매우 사소한 것일지라도,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를 위해서, 열려 있는, 사랑의 행동은, 그 자체가 아름다운 보석입니다. 찾기만 하면, 늘 널려 있는, 이 보석을 찾지 못하는 것은, 저의 게으름 때문이겠지요. 늘 감사하며 사는 맑은 마음엔, 남을 원망하는 삐딱한 시선이 들어올 틈이 없을 것입니다. 참으로 고운 마음이란? 잘 알아 보지도 않고, 남을 비난하고, 흥분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요. 조영순(여자배호) 메들리. https://youtu.be/fcFuYui..

만족(滿足)

만족(滿足) 만족(滿足)이라는 한자의 뜻을 살펴보면 만(滿)은 ‘가득하다’‘차오르다‘라는 뜻이고, 족(足)은 발이라는 뜻인데, 어째서 만족에 굳이 발 족자를 쓰는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봤더니 '발목까지 차올랐을 때 멈추는 것이 바로 완벽한 행복'이라는 뜻이라네요. 만족이라는 한자를 보면서 행복은 욕심을 최소화할 때 얻을 수 있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고 보니 발목까지만 따뜻한 물이 차올라도 온몸이 나른해지고, 발만 시원해도 온몸의 땀 구멍으로 열기가 빠져 나가는 것 같은 경험을 한 일이 떠오릅니다. 지금껏 종종 목까지 차오르고 머리끝까지 채워져야 행복할 것이라는 욕심에 사로잡혀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발 까지만 차올라도 웃을 수 있는 지혜로 풍성한 나날을 맞이하..

천연 치료 운동 법

천연 치료 운동 법 사람의 몸이나 기계나 고장이 나면 반드시 고장난 부분을 고쳐서 사용 합니다. 고장난 차를 괜찮다고 그냥 끌고 다니면 대형 사고나 인명피해도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도 고장난 몸을 괜찮다고 그냥 혹사를 해서 몸을 막 사용하면 차와 마찬가지로 대형사고 큰병 혹은 생활의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각종 몸의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쉽고 단순하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치료 운동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이 운동은 약을 먹지 않고, 고장난 부분을 스스로 고치는 '자가 치료 운동법'입니다. 몸이 아파서 건강 만들기 운동을 못하시는 분은 이 운동을 통해서 아픈 부분을 고치면서 근육 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1. 허리 굽히는 운동 "하루에 300번 허리 굽히는 ..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하룻밤을 자도 만리장성을 쌓는다. 대개는‘하룻저녁에 깊은 인연(因緣)을 맺는다’는 뜻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말의 유래가 있답니다. 중국에 진시황이 만리장성을 쌓을 계획을 세우고 기술자와 인부들을 모아 대 역사를 시작했을 때이다. 어느 젊은 남녀가 결혼하여 신혼생활 한 달여 만에 남편이 만리장성을 쌓는 부역장에 징용을 당하고 말았다. 일단 징용이 되면 그 일이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죽은 목숨이나 다를 바 없었다. 안부 정도는 인편을 통해서 알수 있었지만 부역장에 한번 들어가면 공사가 끝나기 전에는 나올수 없기 때문에 그 신혼부부는 생이별을 하게 되었으며 아름다운 아내는 아직 아이도 없는 터라 혼자서 살고 있었다. 남편을 부역장에 보낸 여인이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외딴 집에 지나가던 나그네가 ..

샛 문과 여백

샛 문과 여백 "도둑은 잡지 말고 쫓으라."는 말이 있습니다. 경행록에도 "남과 원수를 맺게 되면 어느 때 화를 입게 될지 모른다."라고 했고 제갈공명도 죽으면서 "적을 너무 악랄하게 죽여 내가 천벌을 받는구나..." 라고 후회 하며 "적도 퇴로를 열어주며 몰아붙여야 한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내가 어렸을 때 시골집에는 대문이 있고 뒤쪽이나 옆모퉁이에 샛문이 있는 집이 많았습니다. 우리 집에도 뒤뜰 장독대 옆에 작은 샛문이 하나 있어서 이곳을 통해 대밭 사이로 난 지름길로 작은 집에 갈 수 있어서 자주 드나들었습니다. 이 샛문은 누나들이나 어머니가 마실을 가거나 곗방에 갈 때, 그러니까 어른들 몰래 드나들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어른들의 배려였는지도 모릅니다. 옛날 어른들은 알면서도 눈감아 주고 속아준..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나는 걷는다. 고로 존재한다. 1. 걸음을 멈추면 생각도 멈춘다. 나의 정신은 오직 다리와 함께 움직인다. - 장 자크 루소 2. 걷기는 나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이고 책으로도 얻지 못하는 무언가를 가득 채워주며 버릴 것은 버리게 해준다. - 임마누엘 칸트 3. 진정 위대한 모든 생각은 걷기에서 나온다. - 프리드리히 니체 4. 인간은 걸을 수 있는 만큼만 존재한다. - 장 폴 사르트르 5. 오래 사는 최선의 방법은 끊임없이 그리고 목적을 갖고 걷는 것이다. - 찰스 디킨즈 6. 나에겐 두명의 주치의가 있다. 왼쪽 다리와 오른쪽 다리다. - 트레벨리안 7. 좋은 약보다는 좋은 음식이 낫고 음식보다는 걷기가 낫다. - 허준(동의보감) 8. 튼튼한 발에서 긍정적 생각이 나온다 9.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 10...

살면서 매달릴 필요 없는 3가지

살면서 매달릴 필요 없는 3가지 첫째, 변하는 마음에 매달리지 마라. 사람의 마음이란 영원한 것이 아니라 좋고 싫음에 따라 변하는 것이 그 본질이다. 지금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언젠가는 상대가 나를 싫어하게 될 때가 있고 나 역시 상대가 싫어질 때가 있으니, 이렇듯 마음이란 늘 출렁이며 바뀌는 것인 줄 알고 오가는 인연에 매달리지 마라. 둘째, 상처가 되는 과거에 매달리지 마라. 지난 일을 상처로만 받아들이면 그것은 내 인생의 짐으로 남을 뿐이지만, 그것을 경험으로 받아들여 인생의 교훈을 삼는다면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다. 지난 일을 괴로워하며 낭비하는 지금 이 순간 다시 오지 않을 소중한 현재는 쏜 화살처럼 내 곁을 지나간다. 후회하는 지난날이 되게 하지 마라. 셋째, 착한 사람, 좋은사람이라..

4대 자연 항암제

4대 자연 항암제 암에 대한 두려움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부자든, 권력자든 가리지 않고 파고든다. 누구에게나 암은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이러한 암이 걱정스럽다면잠시 주목하자.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에 관심을 가져보자. 콩가루, 마늘, 깨, 그리고 양조식초는 암세포가 얼씬도 못하게 하는 4대 항암제라 할 수 있다. 평소 꾸준히 섭취하면 암의 공포에서 얼마든지 벗어날 수 있다. 그 비밀을 알아보자. 1. 콩가루의 항암력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의 수는 무려 60조 개. 이것들의 주성분이 단백질이다. 따라서 단백질을 적게 먹거나 질이 나쁜 것을 먹으면 절대로 건강해질 수 없다. 콩은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이다. 따라서 세포를 건강하게 하는 데 일조하..

70 대는 인생의 갈림길

70대는 인생의 갈림길 건강수명이라 함은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는 것으로 지금의 70대가 예전보다 더 건강한 것은 영양상태의 개선 때문이다. ​75세까지는 지적기능, 체력, 내장기능 등이 중년과 큰 차이가 없다. 80세, 90세가 되면 70대처럼 건강하게 활약할 수는 없다. 의학의 진보로 평균수명만 연장된 것이다.회춘하는 약과 방법이 있다고 한다면 장기는 새로워질 수 있지만 뇌는 회춘되지 않고 노화는 계속 진행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일본에서 사망자들을 해부해 본 결과 85세가 넘으면 알츠하이머성 치매 증상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없었다. ​그러나 70대 초반까지는 치매에 걸리거나 환자가 된 사람은 10%도 채 안 된다. 따라서 건강한 80대를 연 착륙하기 위하여는 70대가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