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마음의 양식/좋은 글 831

눈물이 없는 눈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눈엔 무지개가 뜨지 않는다 "얼굴 주름을 얻는데 평생이 걸렸습니다." 이탈리아 영화배우 안나 마니냐가 늙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을 찍기 전에 그녀는 걱정스러운 얼굴로 사진사에게 조용히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사진사 양반, 절대 내 주름살을 수정하지 마세요.” 사진사가 그 이유를 묻자, 안나 마니냐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걸 얻는 데 평생이 걸렸거든요”나는 그녀이야기를 듣고, 그녀의 삶을 떠올렸습니다. 그리고 뜨거운 눈물이 흘렀습니다.내가 만난 꿈을 이룬 사람들은 모두 자신의 나이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주름이든, 상처든, 흰머리든 그 모든 것에 자신이 치열하게 꿈꿔온 모든 기록이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꿈을 가진 사람만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꿈을 가지지 않는 사람의 인생은 운동을..

인생(人生)은

인생(人生)은 인생은 나이만큼 늙어가는게 아니라 당신의 생각만큼 늙어가는 것입니다. 노년(老年)은 생각보다도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이다 어느 지인의 말처럼 30년은 멋모르고 살고 30년은 가족들을 위해서 살었으니, 이제 남은 시간들은 자기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삶의 여정 중에서 지금이야말로 가장 좋은 나이입니다 수 많은 세월을 살면서 나름대로 연륜이 쌓여, 너그러움과 배려심도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으니 이제 담담한 마음으로 삶의 여백을 채울 수 있는 나이가 되었네요. 감사한것을 알고, 소중한것도 알게되고, 내 마음으로 모든걸 바라보면서 즐길수가 있게되었으니 천국이란것이 바로 내가 살고있는 이 세상에 있다는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왕복표가 없는 인생 한번 가면 두번 다시는 되돌아올 ..

남과 비교 할 때 행복은 멀어 집니다.

남과 비교 할 때 행복은 멀어 집니다.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 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듯 하지만,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의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릅니다.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는 것처럼, 행복의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법 가진 것이 작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의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

돌계단과 돌부처.

돌계단과 돌부처. 돌계단이나 돌부처나 똑같이 돌로 되었는데 사람들은 부처상을 보면 절을하고 돌계단은 짓밟고 다니는지 모르겠어요.어느 날 돌계단이 돌부처에게 불평을 털어놓았습니다. "당신이나 내나 똑같이 돌로 만들었는데, 왜 사람들은 나는 밟고 다니고, 당신에게는 허리를 굽혀 절을 하는 거요? 그러자 돌부처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그동안 돌부처가 되기까지 얼마나 "정"을 맞았는 줄 아시오?" 수도 없이 "정"과 "망치질"이 있었기에 오늘의 부처가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픈 만큼 성숙(成熟)해지고 고난(苦難)을 겪은 만큼 위대(偉大)해지는 법인가 봅니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이며, 삶의 여정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 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기 때문이다. 행복은 마음으로 만들고,..

멋쟁이가 되고 싶다

멋쟁이가 되고 싶다. 세월이 흘러 인생 일흔 줄에 들어서야 나를 위한 나만의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잠이 깨면 그때부터 자유다 하루라는 시간이 모두 내 꺼다 무얼 하든, 무얼 먹든 나의 자유 내 마음 대로다 구속도 없고 속박도 없고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다 하고 싶은 일 하면 되고 가고 싶은 곳 가면 된다 무었이든 내가 알아서 하면 되고 이래라 저래라 간섭이 없으니 완전 자주적이고 민주적이다 일흔 줄에 들어서서 비로서.. 나의 인생이 이렇게 넉넉하고 풍요롭게 된 것이 놀랍지 않은가? 더구나, 무슨짓을 해도그릇됨이 없다는 일흔 줄에.. 무슨 일을 해도 부끄럼이 없다는 나이니 말이다 그러니 매일 먹고 놀고 놀고 먹고 무위도식 허송세월 해서야 될 말인가? 하고픈 일 하면 되고 제일 잘하는일 즐기면서 살면 된다..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 살아가면서 좋아하는 사람, 좋아지는 사람을 발견하고 만나고 사귀는 기쁨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을 곁에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한 미소 짓지요. 이런 기쁨이 날마다 더 깊은 사귐으로 이어지고 더 많은 이들을 좋아지고 싶어집니다.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아래의 사람에 해당 되십니까? 자신이 얼마나 생각할수록 좋아지는 사람인지 스스로 평가해 보세요. 오늘도 살아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마음이 따스하여 대하기 편한 사람!! 만날 때마다 먼저 즐겁게 인사를 하는 사람! 조그마한 호의에도 고맙다는 인사를 할 줄 아는 사람! 틈날 때마다 책을 읽는 사람! 전화를 잘못 걸고 미안하다고 사과할 줄 아는 사람! 잘못 걸린 전화에도 친절한 사람! 얼굴에서 훈훈한 미소가 떠나지않는 사람!..

되돌아 오는 마음

되돌아 오는 마음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수많은 마음을 주고 받는다 사랑의 마음, 배려의 마음 용서의 마음, 때로는 미움의 마음 과욕의 마음, 거짓의 마음 우리가 보낸 마음들은 동그라미 인생속에 이리 흐르고 저리 딩굴다 결국은 마음의 주인에게 되찾아 온다 좋은 마음은 좋은 마음데로 나쁜 마음은 나쁜 마음데로 되돌려 받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이 세상엔 공짜가 그 무엇이 있겠는가 되돌아 생각하면 아무것도 없다 베풀면 배푼데로 인색하면 인색한 데로 다시 돌아온다 우리네 인생살이 마음먹기 따라 행복과 불행이 나눠지듯이 작은 손 얇은 주머니 속이라 물질로 채워 줄 순 없어도 따뜻한 마음만은 넉넉하게 채워줄 가슴이 있지 않은가 그 마음 준다하여 우리에게 나무랄 그누가 어디 있을까 인생은 미로같은 길을 가는것 언제 어..

인생의 짐

인생의 짐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 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 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인생도 이와 다를 바 없습니다. "짐"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이 세상에 태어나서 저마다 힘든 "짐"을 감당하다가 저 세상으로 갑니다. "인생 자체가 "짐"입니다. "가난"도 짐이고, 부유"도 짐입니다. 질병"도 짐이고, 건강"도 짐입니다. 책임"도 짐이고, 권세"도 짐입니다. 헤어짐도 짐이고, 만남"도 짐입니다. 미움"도 짐이고, 사랑"도 짐입니다." 살면서 부닥치는 일 중에서 짐 아닌게 하나도 없습니다. 이럴 바엔 기꺼이 "짐을 짊어지세요" 언젠가 짐을 풀 때 "짐의 무게만큼 보람과 행복"을 얻게 됩니다. 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은 강을 건널 때 큰 돌덩이를 ..

후회가 되지 않도록...

후회가 되지 않도록... 사람들은 가장 소중한 것은 항상 내 옆에 있기 때문에 소중하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것이 어느 순간 사라지게 되면 그때서야 소중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우리는 때때로 바보처럼 사는 면이 있습니다.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지 못하고, 곁에 있을 때 사랑하지 못하고, 다 잃었을 때 뒤늦게 땅을 치며 비극을 맛보게 됩니다.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늘 후회가 없도록 최선을 건강은 건강할 때 관리를 사랑은 곁에 있을 때 관심과 배려, 이해와 토닥임으로 서로에게 힘이 되어야 합니다. 지금 바로 곁에 있는 그 사람에게 "내 옆에 항상 있어줘서 고마워,사랑한다" 라고 말하세요. 그럼 소중한 사람을 잃은 슬픈 감정을 조금이나마 막을 수 있으니까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의 성품

인간의 성품 링컨은 "사람의 성품은 역경을 이겨낼 때가 아니라,권력이 주어졌을 때 가장 잘 드러난다."라고 했다.모든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아무도 뭐라고 할 수 없는 위치에 올랐을 때 자유의지로 어떤 선택을 하느냐가 가장 성품이 적나라하게 나타난다. 권력을 쥐게 되면 성품이 좋은 사람은 그 권력을 약자를 보호하는 데 쓰는 반면, 성품이 좋지 않은 사람은 남들을 학대하고 자기 지위를 누리는데 쓴다는 것이다. 그래서 권력을 쥐어주면 성품이 고스란히 드러난다는 얘기다. 물가에 서 있던 전갈이 개구리에게 자신을 업고 강 건너편으로 데려다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개구리가 물었다. "네가 나를 독침으로 찌르지 않는다는 걸 어떻게 믿지?" 전갈이 말했다. "너를 찌르면 나도 익사할 텐데 내가 왜 그렇게 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