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多笑 즐거움 /웃음과 유머 81

훌륭한 장모님

훌륭한 장모님 어느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아내가 흥분하며 말했다. 아내: 우리 엄마 말을 듣고 당신과 결혼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남편: 정말? 장모님이 우리 결혼을 반대하셨단 말이야? 아내: 그럼.결사적으로 반대하셨지. 그러자 남편은 매우 아쉬운 듯 말했다. . . . . . '맙소사! 장모님이 그렇게 훌륭한 분인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여자들이 바라는것 별로 없어요

여자들이 바라는것 별로 없어요...ㅋㅋㅋ 여자가 남자에게 바라는거 별로 없어요~~~ 그냥 딱 한가지 여자마음을 알아달라는거~~ 그럼 여자 마음 이란.....? 그냥 소박하게 이런것들~~~ 보살피고, 귀여워해주고, 대화해주고, 먹이고, 재우고, 놀아주고, 안아주고, 예뻐해주고, 얘기를 들어주고, 만족해주고, 이해해주고, 뽀뽀해주고, 만져주고, 쓰다듬어주고, 함께외출해주고, 쇼핑해주고, 선물을 사주고, 함께 샤워해주고, 업어주고, 섬겨주고, 봉사해주고, 달래주고, 얼러주고, 웃어주고, 울어주고, 빗어주고, 놀래주고, 감탄해주고, 찬사해주고, 칭찬해주고, 붙어있어주고, 드라이브시켜주고, 목마태워주고, 발라주고, 채워주고, 메워주고, 홀려주고, 안미워해주고, 약속해주고, 지켜주고, 흔들어주고, 막아주고, 자랑해..

"제발 옷좀 훔쳐가라"

"제발 옷좀 훔쳐가라" 나무꾼이 옷 훔쳐가기만 을 기다리며. 왼 종일 목욕만 하던 선녀.. 서산에 해가 기울자, 화가 날대로 난거라... 옷을 도로 챙겨입고 나무꾼을 찾아나섰다. 물어 물어 나무꾼의 집, 삽짝을 두드리니. 눈비비며 나무꾼이 나타났다. "야 이 싸가지야!!! 지금이 어느땐데 자빠져 자고 있냐? 니가 옷을 감춰줘야 이야기가 제대로 되는거 아니여 ! 그래야 시집을 가지 안그래? 선녀의 무서운 호통에 나무꾼이 하는 말 . . . . . "저는 '선녀와 나무꾼'의 나무꾼이 아니라 '금도끼 은도끼'의 나무꾼인데유.." 옷을 훔치라고요? ㅎㅎ

간큰 술꾼

간 큰 술꾼 어느날 동네에서 겁내는 건달이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잠시후 퇴근한 아저씨 한 사람이 술에 취해 그 사람이 건달인줄 알았는지 몰랐는지 술주정을 하기 시작했다 술꾼: 야! 너, 건달 맞지?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놀라 숨을 죽이고 있었다 그 건달은 동네에서 포악하기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다행히 건달은 가만히 술만 마시고 있었다 사람들은 건달의 눈치를 보며 모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술꾼의 시비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술꾼: 이놈이 어른이 말씀하시는데 대답을 안하네 건달: "......... " 술꾼: 야, 나 어제 너네 엄마랑 거시기 했다 사람들은 불난 집에 기름을 부은것 같은 상황에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건달은 이번에도 가만히 참고 있었다 술꾼 : "너네 엄마 거..

70대 할매가 남편 구함

70대 할매가 남편 구함 1. 나와 같은 70대일 것. 2. 도망가지 말 것 3. 때리지도 말 것 4. 밤일도 잘 할 것 5. 직접 찾아와서 지원할 것 다음날 그녀는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그녀가 문을 열자 실망스럽게도 휠체어에 앉아있는 반백의 남자가 있는 것이었다. 그는 두 팔과 두 다리가 없었다. "정말 제가 당신과 결혼할 거라고 생각해서 지원한 건 아니겠죠?" 할매가 말했다. "자신을 돌아보세요. 당신은 다리도 없네요." 그러자 그 늙은 신사가 대답했다. "그러니까 난 당신에게서 도망갈 수도 없겠지요." 그녀는 콧방귀를 끼더니 말했다. "당신은 두 팔도 없잖아요" 늙은 신사가 웃었다. "그럼 때릴 수도 없는 것 아니겠소." 그녀는 눈썹을 치켜올리더니 골똘히 쳐다보며 말했다 "그럼 밤일도 잘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