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트에서 다소 떨어진 곳에, 조지아에 유럽풍 마을을 꾸며두어 많은 사람들이 이 곳을 찾고있다.
공원에서 처다본 흰구름 너무 예뻐서...
마차와 승용차의 공존...
지웅은 왕거미를 사 달라고 조르고, 이를 저지하려 설득을 하건만 여의치 않는 분위기다.
볼 꺼리 많지않는 조지아에 한 곳이라도 더 구경하게 하려고
준비하고, 노력하는 마음 씀씀이에 진정으로 고맙게 생각한다.
그 동안 미국생활에 거의 미국아이들이 되어가고 있지만, 지혜 지웅 집에서는
하루에 30분 이상 한국말 만 하라는 할아버지 얘기 잊지말기를 바란다.
뉴욕여행하는 열흘, 그 후에도 차 안에서는 한국 만화 '대장금의 꿈' 만 듣던
너희들이 대견스럽다. 도덕성과 질서 그리고 합리적이라는 미국사람보다,
근본적으로 예의바르고 인정많은 白衣민족인, 義理의 대한민국이 제일이다.
우리 모두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사람이란 걸 항상 잊지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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