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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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에 빨리 걸리는 3가지 악습

치매에 빨리 걸리는 3가지 악습고기 먹을 때 음료수 마시는 거 차라리 술을마시세요 이게 바로, 첫번째 바보입니다 밥먹고 보통 바로 커피를 마시는데 이게 2번째 바보 최소15분~30분 지나서 마셔야 됩니다. 2시간 이상 지나서 마시면 더 좋고요  밥먹고 사탕 먹는 것! 식당에서 식사하고 나올때 계산대위에 놓인 사탕하나 집어 입에넣고 우물거리는 최고의 바보짖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었다 하더라도, 식사 후 바로 당 성분이 들어가면, 뇌에서 기억을 못해  계속 지속 될 경우 뇌 손상으로 치매에 빨리 걸리게 되는거죠.  치매 걸리기 싫으시면,  식사하시고 절대 바로 커피 드시지 마세요. 이러한 건강법도 있습니다 "오선신의학"을 아주 짧게 간추려보면, "오선신의학에서" 바라보는 병명은 딱 하나 뿐입니다. "순환장애..

가을 햇빛의 놀라운 효능 7가지

가을 햇빛의 놀라운 효능 7가지1. 우울증 완화 자외선 부족은 계절성 우울증을 유발하는 가장 큰 요인으로 특히, 오랜 시간 사무실에서 작업을 하거나 외출을 즐기지 않는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우울증을 완화시켜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밖에 나가 햇볕을 쬐는 것으로, 햇빛을 받으면 우리 뇌는 평소보다 행복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분자, 세로토닌(serotonin)을 더 많이 분비시키기 때문에 햇빛은 '자연 항우울제' 역할을 해 우울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2. 암예방 비타민D가 결핍이 되면 다양한 암을 유발하게 되는 데, 특히 유방암과 대장암을 증가시킵니다. 이에대해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 프랭크와 세드릭 갈랜드는 암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으로 '햇볕 쬐기'를 권하고..

단풍 너를 보니...

단풍 너를 보니...                  늙기가 얼마나 싫었으면 가슴을 태우다 태우다 이렇게도 붉게 멍이 들었는가, 한창 푸르를 때는 늘 시퍼를 줄 알았는데 가을바람 소슬하니 하는 수 없이 너도 옷을 갈아 입는구나, 붉은 옷 속 가슴에는 아직 푸른마음이 미련으로 머물고 있겠지, 나도 너처럼 늘 청춘일줄 알았는데 나도 몰래 나를 데려간 세월이 야속하다 여겨지네,,, 세월따라 가다보니 육신은 야위어 갔어도 아직도 내 가슴은 이팔청춘 붉은 단심인데 몸과 마음이 따로노니 주책이라 할지도 몰라 그래도 너나 나나 잘 익은 지금이 제일 멋지지 아니한가 이왕 울긋불긋 색동옷을 갈아 입었으니 온 산을 무대삼아 실컷 춤이라도 추려무나 신나게 추다보면 흰바위 푸른솔도 손뼉 치며 끼어 들겠지 기왕에 벌린 춤 미련 ..

환 전(換錢)

환 전(換錢)은행가면 늦둥이 낳아 준다.            죽어라고 돈만 모으던 할아버지가 더 늙기 전에  외국 여행도 가고 돈도 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환전을 하러 은행에 갔다. 창구에서 예쁜 아가씨에게 말했다. "나~ 외국여행을 갈건데 돈을 좀 바꿔 줘요." 아가씨가 물었다. "애나 드릴까요?" 엔화란 말을 잘못 들은 할아버지가 당황해서 머뭇거리자, 아가씨가 다시 물었다. "아님~ 딸라드릴까요?" 듣고 있던 할아버지가 속으로 생각했다. '내가 돈이 많다는 걸 어떻해 알고~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하고 생각중인디, 아가씨가 또 물었다. 할아버지~~"애나 드릴까요? "딸나 드릴까요?" 내심 기쁘고 흐믓한 할아버지가 아가씨에게 말했다. "응,~ 기왕이면  쌍딩이를 나아줘" ㅋㅋㅋ ㅎㅎㅎ오래..

카테고리 없음 2024.10.31

만 남

만 남인생은 만남 이라고 했습니다. 언제 어디서 누구를 어떻게 만나느냐는 인생 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 이라고 하겠습니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만남은 참 중요합니다. 시인 정채봉씨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라’ 는 글에서 5종류의 만남에 대해 말했습니다. 1. 생선과 같은 만남 2. 꽃송이와 같은 만남 3. 건전지와 같은 만남 4. 지우개와 같은 만남   5. 손수건과 같은 만남.  그 중에 가장 잘못된 만남은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날수록 비린내가 묻어나고 악취가 나기 때문이고,  가장 조심해야 할 만남은 꽃송이와 같은 만남으로  피어 있을 때는 환호하다가 시들면 버리기 때문입니다. 가장 비천한 만남은 건전지와 같은 만남인데  힘이 있을 때는 간수하고 힘이 다 닳았을 때는  던져 버리기 때문이고, ..

어 슬픈 유머지만, 웃어 보세요

어 슬픈 유머지만, 웃어 보세요성당 미사모임에서 신부님은 미사 때마다 핸드폰 소리 때문에 항상 주의를 주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삐리리~~" 하고 핸드폰 소리가 울려 퍼지는 것이 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울리는데도 아무도 받지 않았지요. 그러자 신자들이 여기저기서 웅성 거리기 시작했고 신부님도 열이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 핸드폰은 바로 신부님 주머니 속에서 울리고 있다는 걸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데  신부님의 그 다음 멘트에 신자들은 모두가 뒤집어졌습니다. 핸드폰 폴더를 열고 신부님 왈~ "아~ 하느님이세요? 제가 지금 미사 중이거든요. 미사 끝나는 대로 바로 전화 드리겠습니다" 😛         한 남자가 하느님에게 물었다.  "처녀들은 귀엽고 매력적인데,..

부정할 수 없는 사실 5가지.

부정할 수 없는 사실 5가지.1. 아이들에게 부자가 되라고 가르치지 말고 행복하라고 가르쳐라.  그러면 그들이 자라서 사물을 보는 눈이 가격 으로 보지 않고  가치로 보게 될 것이다. 2. 음식을 약처럼 먹어라 그렇지 않으면 약을 음식 처럼 먹게 된다. 3. 너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은  절대로 떠나지 않을지니,  그 이유는 100가지의 포기하게 될 이유가 있더라도 한가지라도  함께 할 이유를 찾아 낼 것이다. 4. 당신은 태어날 때 사랑을 받고 태어난다. 당신은 생을 마칠 때 역시 사랑을 받을것이다.  그 사이를 잘 관리 해야 하는 것은 당신몫 이다. 5. 만약 빨리 걷고 싶을 땐 혼자 걸어라.  그러나 멀리 걷고 싶을 땐 함께 걸어라. 세상에서 가장 좋은 6명의 명의. 1. 햇볕 2. 휴식 3, 운동 ..

늙은 농부의 마지막 일기

늙은 농부의 마지막 일기일평생 땅만 파 먹고 사신 농부가 있었다. 삽자루를 들고 논으로 가면 바람을 가르는 재비들  사이에서 하루를 보냈고,호미를 들고 밭에 나가면 간밤에 파 놓은 두더지굴 바뚜버리에 들쥐 가족 뽕나무에 걸쳐진 새박이 그런 땅에 이랑을 치고 씨앗뿌리고,해마다 숨이 칵칵 막히는 7-8월 땡볕 에는 목줄을 타고 내리는 소금덩어리가 서너 말은 넘었다. 그렇게 땅만 파먹고 뼈가 녹도록 일하여 9남매를 키워 객지로 내 보내고 살만하니,덜컥 할머니가 먼저 세상을 뜨시고 홀로 고향에서 살다 나이가 80을 넘기니 다리가 후들거려서 더 이상 농사도  못 지을 정도로 노쇠해져가도 9남매 중 아무도 "아부지요, 이제 농사 일 그만 하세요."라고 위로 하는 자식이 없다가,그늠의 정치 꾼들이 경북 도청을 이전한..

禁備嶺(금비령) 준비 없이 산을 넘지 말라.

禁備嶺(금비령)  준비 없이 산을 넘지 말라.나의 고향 경북 안동시 풍산읍에는 산이 너무 험하고 고개가 높아서 한번 넘어본 사람은 다시는  넘지 않는재(嶺)로 유명했습니다.암행어사 박문수는 英祖때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린 인물입니다. 암행어사 박문수가 어명으로 민정을 살피러 지리를 전혀 모른채 초행길로 경상도 풍산땅에 갔습 니다. 험한 고개를 넘다가 다 넘지 못하고 해가 저물어 산중턱에서 지치고 허기져서 그만 쓰러 지고 말았습니다. 짐승들 울음 소리만 계곡에 울려 퍼젔습니다. 주저앉은 암행어사는 혼신의 힘을 다해 일어 나려 고 발버둥 쳤습니다. 배는 고프고 지치고 목은 타들어 갔습니다, "일어나야 한다" "일어나야 한다" 기를쓰고 일어나려 했지만 몸이 도저히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목은 마르는데 칠흑같이 ..

가을 단상(斷想)

가을 단상(斷想)일흔의 고희연(古稀宴)때 10년의 덤. 여든까지만 건강(健康)하게 살았으면 하는 소망(所望) 부질 없는 욕심(慾心)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남몰래 조심스레 가슴에 품었었는데~ 이제~~~바람 따라 구름 따라 새 날이 밝아 여든 고개에 오른 하얀 늙은이가 되었다. 내가 흘려 보낸 것도 아니고 내가 도망(逃亡)쳐온 것도 아닌데 세월(歲月)이 제 자랑하며 흘러 버렸으니 청춘(靑春)이란 꽃밭은 아득히 멀어져 잊혀지고 흰머리 잔주름에 검버섯 같은 허무(虛無)만 남았다. 이제 갈 길은 외줄기,피할 수 없을 바에는 홀가분하게 그 길을 걷자. 탐욕(貪慾)과 아집(我執)버겁고 무거운 짐 다 내려놓고 가벼운 몸 즐거운 마음이면 좋지 않겠나. 그저 하루 하루 즐겁고 당당(堂堂)하게 걸으면 되지 않겠나. 고운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