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靑波 海外 旅行記/조지아 애틀랜타. 워싱턴 36

워싱턴 1. 백악관. 스미소니언 박물관(2008)

워싱턴의 석양 백악관 앞에서 자연사박물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코끼리가 살아있는 듯 서있다. 화려한 보석 전시실 미이라 6월7일 아침9시 조지아 알파레타에서 990Km의 머나먼 워싱턴을 향해 85번 고속도로111 EXIT로 진입하여 목적지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이 날도 날씨는 무척 더웠으며,..

카즈꼬네 와 불꽃 축제

카즈꼬네 와 불꽃 축제 다운타운에서 생활할 때 같은 기숙사에 있었던 캐나다의 제프와 일본 부인인 카즈꼬가 놀러 온다면서 집에서 가까운 '퍼블릭스(publixe)'를 차를 타고 갔다. 음식점 꽃가게 포구 점 1달러 점 카메라 등 여러 가지 상점들이 단층 으로 길게 생긴 몰(mall)이였다. 간판은 빨강, 흑 색, 흰 색 영어 글자로만으로 건물 앞에 입체적으로 붙여두어 처음 보면 무엇을 파는 곳인지 알기 어려웠다. 도로 쪽에는 넓은 주차장이있고 건물은 길에서 멀리 떨어저 있었다. 가게 안은 상당히 넓었는데 이 곳은 동네 수 퍼 같은 곳이라 했다 다른 곳 보다 비싸서 간단한 물건들을 살 때 이용한다는 것이다. 한낮이 되자 제프와 카즈꼬부부가 아이 둘을 데리고 왔다. '나나미'는 태여 난지 이제 겨우 보름정도 ..

한인 부부와 대화

한인 부부와 대화 워싱턴 여행을 하고 돌아와 며칠이 지난 어느 날 낮에 무료함을 달래려 현관 앞 의자에 앉아 담배를 피우고 있는데 바로 옆집에 살고있는 부인이 현관 밖에 나왔다 나를 보고는 인사를 건 냈다. "집에만 계시니 많이 심심하시죠?" "녜...안녕하세요?" 중년의 옆집부인은 내가 처음 오는 날도 현관 앞에서 인사를 나누었던 터 라 그 동안 가벼운 인사만 하고 지나 쳤는데, 오늘은 그 동안 이민 온 한 인들 생활의 궁금한 점 등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눌 기회가 되었다. 지헤집 앞 한국에는 수원에 살았으며 아들이 중학교 2학년 때인 8년 전에 캘리포니아 주 LA에 와서 살다 아들이 조지아주에 있는 대학에 다니게 되어 조지아로 와서 살고 있다면서, 미국 와서 무역을 해 돈을 잘 벌기도 했는데 사업실 패..

워싱턴 6 (오벨리스크. 미 역사관.링컨관)

오벨리스크 열 명씩 단위로 엘리베이터를 태우는데 30분을 그렇게 줄을 서서 기다려 1시가 되어서야 검색 대 앞에 서게 되었다. 워싱턴 관광을 하면서 느낀 것은 어느 곳이든 30분전에 도착해야 시간도 절약 하고 고생도 적게돼, 구경도 많이 할 수가 있었다. 돌로 만든 건축물 중에서는 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