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물결

나눔의 쉼터 907

동지 팥죽 드시고, 신 수 대길 하세요.

동지 팥죽 드시고, 신 수 대길 하세요. 12월 22일은 동지 날입니다. 예로부터 동지에는 붉은 팥으로 죽을 쑤어 부처님께 올리고, 관재구설 병고 액난과, 나쁜 악귀를 소멸하여 집안이 평안하고, 가족들의 신수가 좋아지길 빌어 왔습니다. 동지는'아세亞歲'(작은설)소한절消寒節“(추위를 녹이는 명절) 한해가 시작되는 설입니다. 동지는 24절기 중 22번째 절기로서 밤의 길이가 가장 길고, 낮의 길이가 가장 짧은 탓으로 양기가 쇠잔하여 병과 액이 오는 것을 막고, 동지를 기점으로 태양이 다시 돌아와 만물을 소생하는 기운을 받는다 합니다. 동짓날 팥죽을 쑤어 먹고, 집안에 뿌리는 이유는 악귀들이 붉은 팥과 붉은 피를 싫어 하는데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래서 이사를 하거나 개업식 때 붉은 팥시루떡을 올리고 안전과 번영..

나눔의 쉼터 2023.12.22

노인의 육 법전서.

노인의 육 법전서. 1.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보다 자신에게 더욱 더 엄격해져야 한다.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 귀찮아도 많이 걷고, 게으르지 않아야 한다. 2. 생활의 외로움은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외로움은 노인에게는 공통의 운명이자, 최대의 고통일 것이다. 매일 함께 놀아주거나 말동무를 해 줄 사람을 늘 곁에 둘 수는 없다. 목표를 설정해서 노후에 즐거움을 주는 방법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3. 마음에도 없는 말을 거짓으로 표현하지 말아야 한다. "됐어" 라고 사양하면, 젊은 세대는 주지 않는다. "나도 먹고 싶은데 하나씩 돌아가나?" 라고 말 해야 한다. 4. 같은 연배끼리 사귀는 것이, 노후를 충실하게 하는 원동력 이다. 노인에 있어서 정말로 상대가 되어 줄 수 있는 상대는 노인뿐이다. 5..

모세의 건강법

모세의 건강법 모세는 이스라엘의 종교적 지도자이자 민족적 영웅이다. 모세는 120세까지 살면서 눈이 흐리지 않았고 기력이 쇠하지 않았습니다. 건강을 유지하며 평소처럼 일하다 하늘로 옮겨 갔습니다. 모세가 그렇게 건강하게 살 수 있었던 데에는 두가지 비결이 있습니다. * 첫째는 열심히 꾸준히 걸었습니다 그가 80 나이에 민족의 지도자가 되어 광야 사막길을 40년간 걸었습니다. 모세가 지도자라 하여 가마 타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백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걸었습니다. 걷고 걷고 또 걸었습니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는 제목의 책이 있습니다. 요양원에 가면,70대 80대 노인들이 한낮에 침대에 줄줄이 누워 있는 모습을 봅니다. 침대에 누워 지나는 그날부터 건강은 망가집니다. 모세는 80세 이후 120..

12월의 斷想

12월의 斷想 삶은 거만해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 지라고 어느 날 힘든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 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있는 것 입니다 사람은 만나 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 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 데도 내 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 것 입니다. 건강한..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늦기 전에 인생을 즐겨라! 좋은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라, 맛있는것도 먹고, 연애도 하고, 이제는 내 인생을 내가 즐기면서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늙음을 후회하지 말고, 몸이 허락하는 한 자주 연애하면서 자신의 인생을 즐겨라. 혹시 병들더라도 겁먹거나 걱정하지 마라. 태어나고, 늙고, 병들고, 죽는 것은,누구에게나 오는, 생로병사다. 몸은 의사에게 맡기고, 목숨은 하늘에 맡기고, 마음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 나이 들어 쓰는 돈은 절대로 낭비가 아니다. 아껴야 할 것은?, 노년의 시간이고, 노년의 생각이고, 노년의 건강이다. 사랑이 생각 난다면, 망설이지 말고 남몰래 자주 연애하라. 자신이 자신을 최고로 여기고, 마음껏 사랑하면서 즐거움과 행복을 누리며 살아라~ 오늘을 사랑하라.어제는 이미 과거 속에 묻혀..

긍정의 삶

긍정의 삶 사람들이 좋아하는 한 여인이 있었습니다.그녀의 표정은 항상 매우 밝음이었습니다. 그 밝은 표정으로 주위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지요. 그러나 이 여인이 10살 때 고아가 됐다는 걸 아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한끼 식사를 위해 혹독한 노동을 해야 했던 어린 시절, 소녀는 돈을 '땀과 눈물의 종잇조각'이라고 불렀습니다. 이 소녀에게는 남들이 갖지 못한 자산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낙관적 인생관으로 어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비관적인 언어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엄마가 되어 여섯 자녀 중 한 아이가 숨을 거뒀을 때도 '아직 내가 사랑 할 수 있는 아이가 다섯이나 있는 걸' 이라고 말했습니다. 한창 정치활동을 왕성하게 하던 남편이 39세 때에 갑자기 소아마비로 인해 걸음걸이가 곤란해져 다리..

고운 당신

고운 당신 손 잡아 준다고 넘어지지 않은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응원한다고 삶이 힘들지 않은 건 아니지만 힘 내라는 당신이 고맙습니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은 건 아니지만 기다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 준 당신이 고맙습니다. 고운 당신처럼 고마운 분이 있기에 우리들의 삶은 더욱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오늘도 내 삶에 고마운 일 내 삶에 고마운 분 가슴속에 심으며 고마움을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 추 색(秋之色) http://me2.do/Giu0HgiU 받은 글

어느 여인의 誓願(서원)

어느 여인의 誓願(서원) 친정에 가면 어머니는 꼭 밥을 먹여 보내려 하셨다. 어머니는 내가 친정에 가면 부엌에도 못 들어오게 하셨고 오남매의 맏이라 그러셨는지 남동생이나 당신 보다 항상 내 밥을 먼저 퍼주셨다. 어느 날 오랜만에 친정에서 밥을 먹으려는데 여느 때처럼 제일 먼저 푼 밥을 내 앞에 놓자 어머니가 "얘 그거 내 밥이다" 하시는 것이었다. 민망한 마음에 "엄마 웬일이유? 늘 내 밥을 먼저 퍼주시더니..." 하며 얼굴을 붉혔다. "그게 아니고, 누가 그러더라 밥 푸는 순서대로 죽는다고 아무래도 내가먼저 죽어야 안 되겠나." 그 뒤로 어머니는 늘 당신 밥부터 푸셨다.그리고 그 이듬해 어머니는 돌아가셨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그 얘기를 생각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남편과 나, 중에 누구의 ..

오늘의 단상

오늘의 단상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내가 여러분에게 줄 수 있는 교훈이 하나 있다면 바로 그것이다. 무언가가 부족하거나 필요하다고 느낄 때마다 먼저 원하는 것을 주어라. 그러면 그것이 푸짐하게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돈과 미소,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해서도 같다. - 로버트 기요사키,《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중에서 - 인생(人生) 잠시잠깐 일세 https://m.cafe.daum.net/yesarts/EOU3/23230?searchView=Y 우산 천사와 수레 할아버지 https://m.cafe.daum.net/dreamt/Dzkw/46518 할로윈(Halloween) 유래와 기원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cuhouse1&logNo=22292..

기다려주는 사람

기다려주는 사람 산 위에서 기다리면 우리 함께 내려올 수 있고, 강가에서 기다리면 다 같이 건널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기다리면 우리 같이 먹을 수 있고, 외로운 노래도 기다리면 다 함께 부를 수 있습니다. 같이 시작할 수 있는 것은 참고 기다리는 마음입니다. 기다려주지 않는 것이 시간이라지만 기다릴 수 없는 것은 우리 바쁜 마음입니다.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은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벗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려운 시절을 함께 잘 이겨내고 기다려준 벗님들이여~!! 천번을 보아도 당신은 언제나 참 좋은 사람입니다. 미더운 당신은 사랑입니다! 우리 아름다운 동행으로 항상 오래오래 함께하길 원합니다! 건강, 행복, 행운, 사랑, 이 4가지가 항상 함께하시길 두손모아 기도 드립니다 ~모닝 커피 한 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