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함경 6.전도(傳道) 6.전도(傳道) "비구들아!자 전도를 떠나라. 많은 사람들의 이익과 행복을 위하여. 세상 을 불쌍히 여기고,인천(人天)의 이익과 행복과 안락을 위하여. 그리고 두 사람이 한 길을 가지 말라. 비구들아,처음도 좋고 중간도 좋고 끝도 좋으 며, 조리와 표현을 갖춘 법(진리, 가르침)을 설하라. 또 원만 무결하..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25
아함경 5.四聖諦 2 고집멸도(苦集滅道) 맨 처음으로 제기된 것은 "이는 고(苦)이다." 또는 "고 의 성제이다."라는 명제였다. 이것은 과제의 제시이다. 인생의 현실을 어떻게 보느냐 하는 문 제이다. 여기서는 생, 노, 병, 사, 즉 사고(四苦)가 모든 사람을 무겁게 짓누르고 있다. [법구경]의 게(128)를 가지고 말한다면 이렇게 ..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23
아함경 5. 四聖諦 5. 네 가지 진리 (四聖諦) "여러분이여, 모든 동물의 발자취는 다 코끼리의 발자취 속에 들어온다. 코끼리의 발자취는 그 크기가 동물 중에 으뜸이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러 분이여, 모든 착한 진리는 다 네 가지 성제 안에 포섭된다 그 네 가지란 고(苦)의 성제, 고의 발생의 성제, 고의 멸진(滅盡), 의 성..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20
아함경 4.첫 설법(初轉法輪) 2 4. 첫 설법(初轉法輪) 2 얼마 가지 않아 붓다는 한 사문을 만났다. 경전은 그의 이름을 사명외도 (邪命外道 ; 고사라가 시작한 종교. 모든 것은 운명이요, 인간의 의지력은 아무 작용도 하지 못한다고 보았다.)인 우파카(Upaka)라 전하거니와, 그는 붓다의 얼굴을 보자 말을 걸어 왔다. "존자여, 당신의 얼굴..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18
아함경 4. 첫 설법(初轉法輪) 4. 첫 설법(初轉法輪) "비구들아, 출가한 이는 두 극단에 달려가서는 안되나니, 그 둘이란 무엇 인가? 온갖 욕망에 깊이 집착함은 어리석고 추하다. 범부의 소행이어서 성스럽지 못하며 또 무익하니라. 또 스스로 고행을 일삼음은 오직 괴로울 뿐이며, 역시 성스럽지 못하고 무익하니라. 나는 이 두 가지..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16
아함경3. 보리수 밑에서 생각. 2 3.보리수 밑에서 생각.2 그 내증을 가만히 맛보고 고요한 즐거움에 잠기면서도 그는 갑자기 이상한 불안을 느꼈던 것이다. 만약 자기와 같은 사상을 지니고 있는 사문이나 바라문이 어딘가에 있다면, 그에게 찾아가서 함께 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런 사람은 아무 데도 없는 것을 어쩌랴. 그렇다..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14
아함경 3.보리수 밑에서 생각.. 3. 보리수 밑에서 생각.. 고생 끝에 겨우겨우 얻은 이것을 어이 또 남들에게 설해야 되랴. 오, 탐욕과 노여움에 불타는 사람에게 이 법을 알리기란 쉽지 않아라. 세상의 상식을 뒤엎은 그것 심심 미묘하니 어찌 알리오. 격정에 매이고 무명에 덮인 사람은 이 法을 깨닫기 어려우리라.(相應部經典6:1 勸請)..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12
아함경 2. 正覺 2. 정각.(正覺) 일구월심 사유하던 성자에게 모든 존재가 밝혀진 그 날 그의 의혹은 씻은 듯 사라졌다. 연기(緣起)의 도리를 알았으므로. (『自說經』 1:1 菩提品) 사캬 족의 아들 고타마는 마가다 국에 머물면서 7년 동안이나 인생의 근본 문제를 해결 하고자 온갖 정성을 다 바쳤다. 그런 ..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10
아함경 2. 正覺 2.정각(正覺) 이 긴 수행 기간은 내 관점에서 본다면 세 단계로 나눌 수 있다. 첫째는 출가의 단계이다. 오래 된 경전은 자주 "집에서 나와 집없는 사문 이 되었다."는 말을 쓰고 있다. 그것은 가정 생활을 버리는 것과 함께 가사를 걸치고 사문으로서 살아감을 뜻하는바, 그 속에는 적어도 ..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09
아함경(阿含經) 1 석가족 아함경(阿含經) 1. 석가족. 대왕이시여 나는 그 집에서 나와 수도자가 되었습니다. 온갖 욕망을 좇고자 했음이 아니라. (經集」3:1 出家經) 기원전 5세기경, 히말라야 기슭의 고원 지대, 오늘날의 네팔의 타라 이 지방에 카피라바투 (Kapilavatthu)라고 불리는 조그마한 도시가 있었다. 중국의 .. 나눔의 쉼터/中要 6 經典集 2002.10.07